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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15:01

필독 분석글 퍼옴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1

美 경제 '잔인한 5월' 활동 재개 전부터 잿빛 전망

https://m.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84796

 

이성이 돌아와서 나스닥 분석글 하나 올려봄

 

현재 원유값은 바닥을 기고 실물경제는 날이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미국은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고 있고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음

 

솔직히 반등이라고 보기에는 경제 상황과 대비해 봤을때

 

너무 터무니 없이 V자 반등을 하고 있는 거라고는 다들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봄

 

당연히 추측글에 불과하고 참고글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음.

 

 

그러면 현재 나스닥이 오르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봤을때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을 거임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례 (결국 회복할 거라는 기대감, 신분상승의 기회)

 

2. 1930년 대공황 학습 효과로 인한 각 국가의 발빠른(?) 대응

 

3. 재난 지원금 1200달러 현금 지급으로 인한 현금 쏠림 현상

 

4. 코로나 종식 분위기

 

5.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감

 

6. 떡락 선반영

 

정도?

 

상승에 의구심이 드는 것을 따져보자면

 

펜데믹 선언 당시 나스닥이 6700을 찍고 왔고, 당시 감염자는 전세계 10만명대였음

 

현재는 200만명이 넘었는데 나스닥이 8500임 선반영된 것도 당연히 있겠지.

 

하지만 지금 전세계 감염자 증가율 봐도 알겠지만 종식이라고 하기엔 아직 한참 멀었고

 

확진자수 증가율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점을 보고 종식을 향해가고 있다는 기대감과 백신개발 때문인거 같은데

 

짚고 넘어가야 할게 사스랑 메르스가 발생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백신개발이 안됨

 

물론 이정도로 범유행적으로 퍼지지 않았고 자연종식 수순을 밟으면서 백신개발이 흐지부지 됐다는 분석과 기업들이 이윤이 안남아서

 

개발을 중단했다는 분석도 있음. 현재 코로나의 세계적 파급력으로 백신 개발에 뛰어든 의학 기업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이 또한 사스, 메르스 때와 대조되는 점이기에 백신이 개발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에이즈랑 굉장히 유사하다는 연구결과가 연초부터 수두룩하게 쏟아지고 있고 결과론적으로 에이즈는 수십년간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수십년간 연구해왔지만 아직까지 백신이 없다는 점. 사스와 메르스 백신이 개발 안됐다는 점들이 백신 개발 가능성에 의문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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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하락 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덧붙이자면

 

사스, 메르스, 스페인 독감 모두 공통점이 '재확산' 됐다는 점임

 

현재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재확산이 되고 있는 점

 

미국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 했다는 점이 충분히 전세계적 '재확산' 우려가 있다고 봄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경제 침체는 트럼프의 재선에 악재가 될 수 있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고있고

 

이상황에서 '재확산'이 되서 경제 침체가 몇개월 지속된다? 그러면 이제 진짜로 기업들 줄도산 나는 거임

 

나는 무엇보다 백신 개발 불투명에 큰 초점을 맞추고 있음

 

렘데시비르가 임상시험 성공 했다고해서 엄청 안도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자연치유인지 확실하지 않고 자연치유 확률도 무지 높아서 대조할 게 없음

 

지금 경제는 계속 어려워지고 실업자는 계속 늘고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아무것도 확정난게 없는 상황에다가

 

미국의 극단적 대처에도 이같은 상승이 이어진다는 것은 진짜 새로운 논리 탄생으로 밖에 안보임;;

 

결국 현재 단기 상승 고점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큰 하락이 한번 더 있을 거란 생각이 듦.

 

한줄 요약 숏 6960에 물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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