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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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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처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동명의 프로토콜이 있는 체인링크 랩스는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전략 고문으로 이 조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슈미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의 CEO 겸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기술 고문을 지냈다. 이를 디크립트가 8일 보도했다.

슈미트는 전략적 조언자로서 체인링크의 성과를 평가하고, 체인링크의 운영에 어떤 장점, 약점, 기회가 존재할 수 있는지 연구 및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창업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체인링크 오라클이 성장과 채택 측면에서 중대한 변곡점에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혁신을 위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대한 에릭의 경험과 통찰력은 개발자와 기관이 경제적 공정성과 투명성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귀중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체인링크 랩스는 2017년 6월에 체인링크 네트워크를 시작했다. 체인링크는 탈중앙화된 오라클 네트워크를 통해 이더리움 및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실제 데이터를 제공한다. 다시 말해, 체인링크의 노드 네트워크로 전송된 데이터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다른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다.

네트워크 노드 사업자에게 보상을 위한 자체 유틸리티 토큰(LINK)을 보유한 체인링크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 20위권 암호화폐로 90억 달러가 넘는다.

슈미트 회장은 “체인링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잠재력을 풀어내고 비즈니스와 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비밀 재료다. 나는 체인링크 랩스팀이 진실로 움직이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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