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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 중 실크로드 설립자 NFT 컬렉션 경매 마감... 낙찰가 1,446 ETH

by 코인니스 posted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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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7844
더블록에 따르면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실크로드(Silk Road)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의 첫 번째 NFT 컬렉션 경매가 마감됐다. 해당 제네시스 컬렉션은 로스 울브리히트가 제작하고 슈퍼레어(SuperRare) 플랫폼에 전시된 저널, 예술작품 등을 포함한다. 최종 낙찰가는 1,446 ETH(약 620만 달러)로, 울브리히트의 석방을 요구하는 프리로스 다오(FreeRossDAO) 그룹이 낙찰받았다. 해당 그룹은 탈중앙화 NFT 개발 및 수집 플랫폼 플레저다오(PleasrDAO) 관련 1300여 명의 지지자로부터 2800 ETH(약 12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프리로스 다오는 "NFT 컬렉션을 세분화해 모든 DAO 참가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브리히트는 2015년 실크로드를 통해 마약 판매 및 불법 사업을 진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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