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Day전략이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인사이드 데이 패턴은 아주 간단하다. 전일의 고점과 저점안에서 금일의 고점, 저점이 형성되는 캔들을 Inside Day라 하는데 이는 일본식 봉차트 분석에서의 Harami를 말한다. 하라미는 기존추세의 멈춤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기존의 추세가 급격하게 반전할 시점에서 나타난다기보다 기존 추세가 일단락된 후 향후 움직임을 모색하는 단계에서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서 하라미 출현 후 바로 직전하락 추세에서 상승 반전하지 않고 조정양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Inside Day패턴은 장세 흐름의 전환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패턴 형성 이후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매우 단기적인 전략이며 주가가 반전한다거나 추세 약화의 징조를 보이는 경우 바로 매매를 정리하여야 한다. 기존 추세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Inside Day 전략의 기본적인 규칙은

• 주가의 변동이전에 Inside Day가 나타났는지를 확인한다.
• Inside Day출현 후 다음 캔들이 형성될 때 주가가 두 번째 캔들의 고점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주가가 두 번째 캔들의 저점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한다. 만약 매수나 매도를 진행한 후 주가가 반전 신호를 보이거나 반대 방향으로 진행될 때 손실을 중지(Stop loss)하여야 하는데 이때 매수의 경우 반전 신호가 나오면 이전 캔들의 고점에서 손실을 중지하여야 하고 매도의 경우는 이전 캔들의 저점에서 손실을 중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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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 Day패턴은 일본식 봉차트 분석에서의 Engulfing으로 볼 수 있는데 당일의 거래범위가 전일보다는 상당히 큰 급격한 움직임이 있는 형태로 주로 고점이나 저점을 갱신할 때 자주 나타나곤 한다. Outside Day 단기매매 기법은 고가일수록 유리하며 움직임이 크므로 재빠른 매매가 필요하다.
특히 Outside Day패턴이 나타나면 그 이후 움직임은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전략은 데이트레이딩에도 사용되고 2-3일의 단기매매에도 유용하다.

매수기법

• 당일 전일의 고가 위에서 거래되어야 한다.
• 당일 종가가 전일 저가 아래에서 마감되어야 한다.
• 당일 거래 범위가 이전 5일간 최고 범위이고 당일 주가가 60일간 최저가를 보여야 한다.
• 익일 당일 저가 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당일 저가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설정한다.

매도기법

• 당일 전일의 저가 아래에서 거래되어야 한다.
• 당일 종가가 전일 고가 위에서 마감되어야 한다.
• 당일 거래 범위가 이전 5일간 최고의 범위이여야 하고 당일 주가가 60일 간 최고가를 보여야 한다.
• 익일 당일 고가 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당일 고가 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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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도 위험이 적은 기법중 하나가 바로 7 % plan 전략이다. 이 전략은 많은 이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단순히 상승과 하락의 크기를 측정하여 매매하는 기술인데 주가가 상승이나 하락을 시도하면 당분간 같은 추세로 움직이는 것이 통례인데 이를 이용하여 고점과 저점에서 매매하는 전략이다.

매수

• 차트상 의미 있는 저점을 확인
  (20일 최저가를 의미 있는 저점으로 하고 20일 최저가는 20일 최고가 보다 최근에 위치한다.)
• 만약 주가가 저점으로부터 7%의 상승을 보이면 매수한다.
• Stop loss는 매수 후 매수한 가격에서 3%의 가격에 매도를 설정한다.

매도

• 차트상 의미 있는 고점을 확인
  (20일 최고가를 의미 있는 고점으로 하고 20일 최고가는 20일 최저가 보다 최근에 위치한다.)
• 만약 주가가 고점으로부터 7%의 하락을 보이면 매도한다.
• Stop loss는 매도 후 매도한 가격에서 3%의 가격에 매수를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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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은 다소 정확도는 떨어지나 매매에 앞서 주가의 지지 값과 저항 값을 설정한 후 그 값에 이르렀을 때 기타의 기술적 지표 신호를 필터로 삼아 매매를 행하는 전략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전략 중의 하나이다.
이 전략을 활용하기 이전에 먼저 지지 값과 저항 값을 설정하여야 하는데 계산 방법은 통상의 Pivot 수치를 구하는 공식과 같다.
한편 구해진 이 지지나 저항 값 부근에서 Stochastics 지표를 사용하여 %K와 %D가 교차되는 신호가 나타나면 바로 매매를 행한다.

매수

• 주가가 1차 지지 값에 근접하고 Slow Stochastics의 값이 20이하에서 %K선이 %D선을 상향 교차하면 매수한다.
• Stop loss는 매수가격의 2호가 아래로 설정을 한다.

매도

• 주가가 1차 저항 값에 근접하고 Slow Stochastics의 값이 80이상에서 %K선이 %D선을 하향 교차하면 매도한다.
• Stop loss는 매도가격의 2호가 위로 설정을 한다.

Pv = (high(1)+low(1)+close(1))/3
1차 저항 = Pv * 2 - low(1)
1차 지지 = Pv * 2 - high(1)
2차 저항 = Pv - 1차지지 + 1차저항
2차 지지 = Pv - 1차저항 + 1차지지
%K = 5일, slow%D = 3일, slow%K =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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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초기 매수 신호를 놓치고 급등하는 주식과 초기 매도 신호를 놓치고 급락하는 주식에 대한 매매시점 선정이다.
즉 경험상으로 어느 시점에서 매수매도/를 해야 하는 지는 알지만 주식의 움직임이 매우 급격해서 시장진입의 시점을 놓쳐버린 경우의 대처방안이 어떠해야 하느냐 하는 점이다.
트레이더는 대단한 심리적 갈등을 겪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일단 급등종목의 추격매수는 금물이다. 이 전략을 개발한 래리 코너스는 급등/급락하던 주식이 한 3일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원래의 추세로 복귀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 3일정도의 휴식 즉 눌림목을 이용하여 매매를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매매원칙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즉 급등 후나 급락 후 2-3일의 조정기간을 이용해서 다시 이전의 추세로 복귀하기 전에 매매에 동참하는 전략인 것이다.

매수

• ADX가 25이상이거나 혹은 RSI가 70이상인지를 확인한다. (매수 심리가 강하다는 증거)
• PDI가 MDI보다 높아야 한다.
• 2-3일의 조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때 조정이라 함은 첫째 날의 고점과 저점보다 점점 낮아지는 캔들의 형태를 말한다.
• 조정의 마지막 날에는 Inside Day패턴이 나타나면 더욱 더 좋다.
• 4일째 되는 날 직전 날의 고점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를 한다.
• 최초의 손실중지(Stop loss)는 전일 캔들의 저점으로 정한다.
•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추격매도로 청산을 한다.

매도

• ADX는 25이상이거나 클수록 좋다.
• MDI가 PDI보다 높아야 한다.
• 2-3일의 자율 반등을 기다린 후 이때 자율 반등은 첫째 날의 고점과 저점 보다 이후 2-3일의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캔들의 형태로 Rally Day를 말한다.
• 자율반등의 마지막 날에는 Inside Day패턴이 나타나면 더욱더 좋다.
• 4일째 되는 날 직전 날의 저점 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를 한다.
• 최초의 손실중지는(Stop loss) 전일 캔들의 고점으로 정한다.
• 목표 수익에 도달하면 추격매수로 청산을 한다.

Larry Connors에 의해 고안된 전략

강한 추세를 보이는 주가가 3일 동안 작은 반전의 흐름을 보이다가 4일째에 다시 강한 움직임을 보이는 데서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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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전략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전략으로서 50일 이동평균선을 전후하여 폭발적인 움직임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사용하나 기준선으로서 5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많은 수의 기관투자가들과 펀드매니저들이 50일 이동평균선을 Benchmark지수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즈음에서 유의미하게 움직이는 경우 많은 수의 시장참여자들이 매수/매도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매우 단순한 전략인듯 보이지만 리스크도 적고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물론 5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하고 한쪽 방향의 모멘텀을 이용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단기적인 전략이라기 보다는 중기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매수

• 당일 거래범위가 지난 9일 동안의 각각의 거래범위보다 커야 한다.
  (큰 폭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야 한다)
• 당일이나 전일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서 위로 상향돌파하여야 한다.
• 크게 상향 돌파한 다음날, 돌파날 고점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돌파날 종가보다 1단위호가 아래에 설정한다.

매도

• 당일 거래범위가 지난 9일 동안의 각각의 거래범위보다 커야 한다.
  (큰 폭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야 한다)
• 당일이나 전일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아래로 하향돌파하여야 한다.
• 크게 하향돌파한 다음날, 돌파날 저점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돌파날 종가보다 1단위호가 위에 설정한다.

얼마간의 기간 동안 50일 이동평균 근처에서 거래가 되다가 갑자기 상승이나 하강을 보이는 데서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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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상승하던 주가가 고점부근에서 잠시 하락세를 나타낸 후 그 다음날 바로 기존의 추세로 다시 복귀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물론 하락하던 주가가 저점 부근에서 잠시 상승세를 나타낸 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순간적인 반전을 통해 기존의 추세가 강화되는 모습으로 이를 이용한 매매 전략이 바로 180인 것이다. 기존 추세로 복귀하는 날의 주가가 20일 이상의 신고가/신저가인 경우에는 더욱 신뢰도가 높아지고 수익율도 좋다고 할 수 있다. 이 날의 거래량 추이나 추세의 강세를 살피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매매 포인트이다.

매수 (상승추세)

• 첫째 날은 종가가 당일 거래 범위의 저점에서 25%정도 안에서 결정된 후 둘째 날 주가의 종가는 당일 거래 범위의 고점에서 25%범위 안에서 마감되어야 한다.
• 주가는 50일 MA이나 10일 MA위에서 있어야 한다.
• 셋째 날, 둘째 날 고점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매도 (하락추세)

• 첫째 날은 종가가 당일 거래 범위의 고점에서 25%정도 안에서 마감된 후 둘째 날 종가는 당일 거래 범위의 저점에서 25%정도 안에서 마감되어야 한다.
• 주가는 10일 MA와 50일 MA의 아래에 있어야 한다.
• 셋째 날, 둘째 날 저점 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최초의 손실 중지(Stop loss)는 매도시점 보다 1단위호가 위에서 설정한다.

단 하루의 추세반전이 있다가 다시 추세를 지속하는 상황에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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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중/장기적인 고점이나 저점에서 나타나는 섬꼴반전을 이용한 단기 Gap 반전 전략인 Gilligan`s Island는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증시격언을 활용하는 단기매매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전일의 고점이나 저점보다 높게 혹은 낮게 시작하면 Gap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Gap들은 장 시작 이전에 발생한 어떤 뉴스로 인해 형성되곤 하는데 간단하게 상승 갭은 좋은 소식(기대이상의 실적, 증권사의 집중 매수 추천 등)으로 발생되며 하락 갭은 나쁜 소식(기대 이하의 실적, 증권사의 집중 매도 추천 등)으로 발생되는 것이 통례이다.
Gilligan`s Island는 좋은 뉴스로 인한 강세와 나쁜 뉴스로 인한 약세를 인식하고 잠시 뒤에 있을 반전을 노리고 매매하는 것이다 모든 Gap의 형태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개의 경우 Gap이 추세 후반에 나타나면 반전되는 확률이 높다. 이를 전통 기술적분석에서는 소진 Gap이라고 한다.
이러한 반전Gap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특정 Gap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 바로 이 전략이다.(종가가 거래범위의 절반 이하에서 형성된다든지 등등) 이 전략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는 경우 추세의 고점이나 저점을 파악할 수 있기에 매매시간단위를 중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나 수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기 매매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매수 (하락 섬꼴 반전)

• 주가가 지난 2개월간 최저가로 시작하여 Gap을 형성하여야 한다. 이때 Gap이 크면 클수록 좋다.
• 주가의 종가가 당일 거래 범위의 50%위에서 마감되어야 한다.
• 다음날 오늘 고점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만약 종가가 강하게 상승하면 매매를 익일로 미룬다.
• 최소의 손실 중지는 매수 가격의 1단위호가 아래로 한다.

매도 (상승 섬꼴 반전)

• 주가가 지난 2개월간 최고가로 시작하여 Gap을 형성하여야 한다. Gap이 크면 클수록 좋다.
• 주가의 종가가 당일 거래범위의 50%아래에 있어야 한다.
• 다음날 오늘 저가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만약 종가가 강하게 하락 붕괴되면 매매는 익일로 미룬다.
• 손실 중지는 매도 가격의 1단위호가 위로 한다.

짧은 시간 동안 갭이 생기고 그 후 추세의 전환이 일어나는 상황에 착안.(대부분이 갑작스런 호재나 악재가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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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상승하던 주가가 고점에서 더 이상 상승을 못하고 주춤하는 형태를 보이는 현상을 간혹 보아 왔다. 그렇다고 주가가 하락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하락하던 주가가 저점에서 더 이상 하락을 하지 않고 멈추어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개의 경우 상승 시에는 저항대일 경우가 흔하고 하락 시에는 지지대일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저항과 지지의 현상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대부분 다시 이전의 추세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 추세에 복귀하는 시점에서도 상당 폭의 수익이 발생된다.
매매하기도 쉽고 리스크도 적으며 수익율이 좋은 이 전략은 반면에 매우 드물게 나타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검색을 통해 매매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매수

• ADX가 25이상이어야 하고 PDI가 MDI보다 크거나 아니면 RSI값이 75이상이어야 한다.
• 저항 기간 중 첫날의 고가가 이후 2-3일간 발생되는 가격보다 크거나 최소한 같아야 하고, 저가는 최저이거나 최소한 같아야 한다.
• 4일째 되는 날 3일째 고가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손절(Stop-loss)는 3일째 날 저점의 반단위호가 아래로 설정한다.

매도

• ADX가 25이상이어야 하고 MDI가 PDI보다 크거나 RSI값이 25이하이어야 한다.
• 지지기간 중 첫날의 저가가 이후 2-3일간 나타나는 저가 보다 낮거나 최소한 같아야 하고 고가는 최고이거나 같아야 한다.
• 4일째 되는 날 3일째 저점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손실중지(Stoop loss)는 3일째날 고점의 반단위호가 위로 설정한다.

상승이나 하락추세에 있는 주가가 멈추고, 보합기를 가진 후(3일정도)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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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트레이더는 신고점이나 신저점이 만들어내는 상승돌파(Breakouts)와 하락붕괴(BreakDowns)의 의미를 알고 있다. 즉 기존의 추세대를 상승 돌파하거나 하락 붕괴하는 경우에는 새롭게 형성되는 추세가 잠시라도 지속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주가가 알고 있는 바대로 상승돌파 후 연속하여 상승하거나 하락붕괴 후 연속하여 하락하지만은 않는다. 즉 간혹 특이하게 상승돌파 후 속임수로 잠시 하락하거나 하락붕괴 후 속임수로 잠시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니면 주가가 상승돌파 현상 후(대개의 경우 1-2일 정도임)바로 하락으로 전환되기도 하고 하락붕괴 현상 후(마찬가지로 1-2일 정도임)바로 상승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즉 속임수인 것이다. 주가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 이를 확인하고 재차 신추세로 복귀할 것을 예측하여 매매하는 것이 바로 이 전략이다.
리스크도 적으며 수익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속임수를 통해 “시장잡세력”을 제거하고자 하는 시장주도세력들의 움직임을 읽고 매매하는 추세지속형 전략이다.

매수

• 첫째 날 주가는 이전 2개월 중 최고가를 형성한다.
• 둘째 날 주가는 첫째 날 주가 범위중 고점에서 반단위호가 아래에 마감된다.
• 셋째 날 혹은 둘째 날 주가가 첫째 날 주가의 고점에 근접하면 첫째 날 고가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매수가격의 2단위호가 아래로 설정한다.(이 경우 2호가의 적용은 속임수의 범위 때문임)

매도

• 첫째 날 주가는 이전 2개월 중 최저가를 형성한다.
• 둘째 날 주가는 첫째 날 주가 범위 중 저점보다 반단위호가 위에 마감한다.
• 둘째 날 혹은 셋째 날 주가가 첫째 날의 저점에 근접하면 첫째 날 저가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손실중지(Stop loss)는 매도가격의 2단위호가 위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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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긴 봉의 패턴을 보임- 추세의 전환을 예고 차트분석을 하다 보면(특히 일봉 분석에서) 캔들의 형태가 위와 아래로 길다란 그림자 (Shadow,흔히 꼬리라고 한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캔들의 Body부분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당일 동안 안정된 매매 범위에서 나타나고 Shadow범위는 힘겨루기 가격 범위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장중에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 트레이더에게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순간적인 매수세력이나 매도세력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마지막 힘겨루기 현상인데 이를 이용한 단기매매는 위험 부담이 거의 없고 수익 또한 크기 때문에 유용성이 높다.
하지만 이 전략은 시장 마지막 참여자가 신규 주도세력이 시장에 들어오기 전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소진하는 것을 이용하는 전략이기에 매매단위를 길게 가져가면 위험이 커지므로 데이트레이딩에만 적용토록 권하고 싶다.

매수

• 당일 시가와 종가가 당일 거래범위 중 고가에서 25%이내에 있어야 한다.
• 당일 저가가 이전 10일 중 최저가이어야 한다.
• 익일 당일 고점 보다 반단위호가 위에서 매수한다.
• 손절(Stop loss)는 당일 고점 보다 1단위호가 아래에 설정하며 만일 이에 이르지 않을 때 종가에 정리매매 한다.

매도

• 당일 시가와 종가가 당일 거래범위 중 저가의 25%이내 이어야 한다.
• 당일 고가가 이전 10일 중 최고가이어야 한다.
• 익일 당일 저점 보다 반단위호가 아래에서 매도한다.
• 손실 중지(Stop loss)는 당일 저점보다 1단위호가 위에서 설정하며 만일 이에 이르지 않을 때 종가에 정리 매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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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형성하여 움직이는 장세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단순 조정을 이용한 매매전략으로 일종의 Gap 반전 전략이다.
Gap 반전 전략과 다른 점은 모든 Gap 반전 신호 중 허수신호를 걸러내는 필터로서 일정기간 지속되는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인 ADX와 추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DI, -DI를 이용하여 Gap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수익의 정도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즉 ADX를 이용하여 추세가 강하다는 점을 파악한 후 추세의 반대방향으로 발생하는 조정Gap을 포착하여 매매에 이용하는 전략인 것이다.
이 전략을 구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세의 정도가 강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즉 잠시 조정이 있을 때 그 후 추세에 바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추세가 강하여야 하기 때문이며 경험적으로 대부분의 수익도 기존 추세가 강할 때 발생한다.

매수

• 12일 ADX가 25이상이어야 한다.
• 28일 +DI가 -DI보다 커야한다.
• 금일 시가에서 하락Gap이 발생하여야 한다.
• 반전하여 올라오면 전일 저점에서 매수
• 손절(Stop loss)는 당일 저점에 설정하며 만일 이에 이르지 않을 때 종가에 정리매매 한다.

매도

• 12일 ADX가 25이상이어야 한다.
• 28일 -DI가 +DI보다 커야한다.
• 금일 시가에서 상승Gap이 발생하여야 한다.
• 반락하여 하락하면 전일 고점에서 매도
• 손절(Stop loss)는 당일 고점에 설정하며 만일 이에 이르지 않을 때 종가에 정리매매 한다.

ADX를 이용해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고 순간적인 추세반전 gap을 이용해 매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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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이 이익을 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주 단순한 말이지만 낮은 가격과 높은 가격을 구분하는 일이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 전략은 짧은 시장파동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10일 간의 신저가나 신고가 형성 이후 추세의 반전을 예상하여 매매에 임한다.

매수

• 첫째 날은 지난 10일간의 저가를 형성한다.
• 첫째 날의 range가 지난 10일의 최장 range
• 첫째 날의 종가가 첫째 날 range의 상위 25%내에 있다.
• 둘째 날 또는 셋째 날 첫째 날의 고가 위 한 틱 위에서 산다.
• 첫째 날의 저가를 stop loss로 잡는다.

매도

• 첫째 날은 지난 10일간의 고가를 형성한다.
• 첫째 날의 range가 지난 10일의 최장 range
• 첫째 날의 종가가 첫째 날 range의 하위 25%내에 있다.
• 둘째 날 또는 셋째 날, 첫째 날의 저가 한 틱 아래서 판다.
• 첫째 날의 고가를 stop loss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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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은 반드시 메워진다는 말이 있다. 강세나 약세로 마감한 다음날의 갭은 특히 그렇다. 이 전략은 일시적인 갭의 발생과 매워짐을 활용한 전략이다.

매수

• 첫째 날 종가는 range의 10% 이하의 바닥에서 형성된다.
• 둘째 날, 첫째 날의 저가 아래서 Gap을 이루면서 시작
• #2가 만족하면 첫째날의 저가에서 매수
• stop loss : 둘째 날의 시가

매도

• 첫째 날 종가는 range의 10% 이하의 천정에서 형성된다.
• 둘째 날, 첫째 날의 고가 위에서 Gap을 이루면서 시작
• #2가 만족하면 첫째날의 고가에서 매도
• stop loss : 둘째 날의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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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형성이나 이평돌파 이후에 추세가 강하게 지속될 것을 기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돌파 시점을 매매시점으로 포착하는데 문제는 돌파 직후의 일시적인 숨 고르기를 피하는 것이다. 소위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 전략은 60일 최고가 갱신 이후 2-3일의 조정을 확인한 후 매매에 임하는 전략이다.

매수

• 첫째 날 지난 60일의 최고가를 형성
• 둘째, 셋째 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이틀로 고정시킴)은 첫째날의 고가 아래서 거래되고 첫째 날의 저가 위에서 거래된다.
• 넷째 날, 첫째 날의 고가 1/4단위호가 위에서 매수
• 첫째 날의 고가 위에서 매매가 형성되기 전 저가 아래서 매매되면 주문 취소

매도

• 첫째 날 지난 60일의 최저가 형성
• 둘째, 셋째 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이틀로 고정시킴 )은 첫째날의 고가 아래, 첫째 날의 저가 위에서 거래된다.
• 넷째 날은 첫째 날의 저가 1/4단위호가 아래서 매도
• 첫째 날의 저가 아래서 매매되기 전 첫째 날 고가 위에서 매매되면 주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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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와 신저가 갱신은 시장추세가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지만 자칫 상투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신고가와 신저가 갱신 이후 발생하기 쉬운 일시적인 조정을 활용한 매매전략으로 Extended level Boomers와 다르지 않다.
모두 인사이드 데이를 통해 조정을 확인하는데 Jack-in-the-box Strategy의 확인 기간이 더 짧다.

매수

• Expansion Breakout(XBO)=첫날, 지난 60일의 고가를 형성하고 range가 지난 9일의 range 중 최고
• XBO 다음날 시장은 잠시 소강 상태=고가 하락(이하), 저가 상승(이상)
• 셋째 날 XBO인 날의 고가 위 반단위호가에서 산다.
• risk : 단위호가
• 주가가 range의 top 근처에서 끝나면 그 다음날까지 적어도 반정도 포지션을 유지한다.

매도

• Expansion Breakdown(XBD)=첫날, 지난 60일의 저가를 형성하고 range가 지난 9일의 range 중 최고
• XBD 다음날 시장은 잠시 소강 상태=고가 하락(이하), 저가 상승(이상)
• 셋째 날 XBD인 날의 저가 아래 반단위호가에서 판다.
• risk : 단위호가
• 주가가 range의 bottom 근처서 끝나면 그 다음날까지 적어도 반정도 포지션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