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봉 기준 박스권 발라먹는 나름의 방법 공유

by 비트주세요 posted Aug 2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은 갓분봉으로 상하단 채널을 그리진 않지만

 

단타 친다고 깝쭉댈때는 열심히 선 그어서 위든 아래든 접근하면 롱 숏 진입으로 짧먹짧먹을 했다.

(요즘도 사실 소액으로 한다. 10불만 벌자 라는 느낌으로)

 

허나 어쨋든 본인이 그어놓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위 아래를 터치할때까지 기다릴줄 알아야하는데

 

요즘들어 1시간 봉으로 그린 채널 상/하단도 생각보다 빨리 도달한다.

 

'1시간 봉 너무 신뢰도 없다.' 라는 말에, 나도 어느정도 동의한다.

 

적어도 4시간정도는 되야 추세로 크게 먹지.

 

맞는데, 최근 큰 하락 이후의 무빙은 꼭 그렇지도 않다.

 

좋은 타점에 잡았어도 요즘은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의 짧은 시간처럼 느껴질 정도.

 

요근래 무빙이 지랄맞다고 느껴지는 이유인듯 하다.

 

그럴수록 위아래로 발라먹을 텀이 짧아진것이라고 보는것도 꽤나 유익한 해석이 되겠다.

 

어쨌든 각설하고 조금은 도움이 되고자 나름의 단타 방법을 공유해본다.

 

지극히 초보들을 위한 팁이므로 반박시 형말이 맞다.

 

채널링을 그리는 방법

 

이것이 내가 1시간 봉 기준으로 그린 채널이다.

 

image.png

 

보면 내가 그린 추세선은 총 2개의 짝으로 보일것이다.

 

1. 하늘색 채널 : 거래량을 기준으로 몸통을 이어붙인 채널

 

2. 빨간색 채널 : 최고점과 최저점을 이어붙인 채널 (보조지표에서 띄워주는 신호를 기준으로)

 

방법은 이러하다

 

 

 1) 진입과 익절은 파란색 채널 경계에서 한다.

 

 2)손절 or 분할진입은 빨간색 채널 경계에서 한다.

 

 3) rsi 과매수 or 과매도 구간일떈 그 상황에 맞춰서 한다.

(EX.rsi 과매수 구간에서 채널의 하단에 도달해도 롱은 안잡는다.)

 

이런 식으로 박스권 거래를 하고있다.

 

단, 리스크는 1시간봉이기때문에 한방에 채널을 찢어발기는 무빙이 나올수도 있다.

 

그래서 위에 말한것처럼 손절라인을 빨간색 채널로 설정하는게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 되겠다.

 

다만, 이게 원래 평소같으면 매매중독자인 나로썬 기다리기 꽤나 힘들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잘 보면 길어봤자 거의 2~3시간 텀으로 진입 타점이 나와주고있다.

 

이 점을 참고해서 채널링도 해보시고 박스권 매매도 해보심이 어떨까.

 

 

++++++++++++++

 

보조지표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서 트뷰에서 써보세요.

 

 

image.p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