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coin-m 수익,손해 계산(USDS-M과 수익,손해 비교, 레버1,2배)

by 정보게이 posted Jun 2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전부터 coin-m 개념에 관심이 많았고(직접 트레이딩은 거의 안했으나 계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했음)

 

바이낸스 계산기랑 비교하면서 내가 직접 계산해보니 결과값으로는 일치하는 것 같음(맹신 x, 본인이 직접 확인 한번 더 하길 바람)

 

우선 '왜' 이렇게 계산이 되는지는 정확하게 이해못했어,

 

즉 원리는 정확하게 이해 못하고 그 사실을 받아 들인 상태에서 계산 진행함(결과값만 놓고 봤을 땐 맞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예시로 설명하는게 이해가 빠를 것 같아 레버리지 1,2배로 설명할 예정

 

(2배 계산과 비슷한 방법으로 나머지 3배,10배,20배,... 전부 계산 가능)

 

 

=========================================================================

==================================

 

 

※ 상황은 COIN-M의 BTC-USD 매매하는 상황

 

 

1. 숏 1배(BTC 갯수 측면에서는 손해인 상황,달러 가치로는 변화 없음)

 

 

BTC 가격이 1개당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 ,

 

BTC 가격이 1개당 19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하는 식은, {(19000$-10000$)/19000$} x 100 = 47.3682%이므로 47.3682%를 손해봤다

 

(BTC 갯수 47.3682개 손해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473682) = 52.6315개 남았다

 

내가 갖고 있는 자산 달러 가치로 비교해서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19000$가 된 상황에서는 52.6315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19000$ X 52.6315 = 99만 9999$ (갯수가 줄어든 대신 BTC 하나당 가격이 올랐으므로)

 

즉  내가 갖고 있는 자산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99만 9999$(나중)이므로 차이가 없다 (USDS-M 숏 1배인 경우 손해이지만 여기서는 손해 X)

 

 

※ 지금 COIN-M 숏 1배에서는 BTC 가격이 천만$일 때 -99.9%인 상황이므로 청산은 쉽지 않을 것 같다(청산은 -100%돼야 청산이므로)

 

 

 

2. 숏 1배 (갯수 측면에서 수익인 상황, 달러 가치로는 변화 없음)

 

 

BTC 가격이 1개당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 ,

 

BTC 가격이 1개당 4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10000$-4000$)/4000$} x 100 = 150%이므로 150%를 수익봤다

 

(BTC 갯수 150개 수익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1.5) = 250개 남았다

 

내가 갖고 있는 자산 달러 가치로 비교해서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4000$가 된 상황에서는 250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4000$ X 250개 = 백만$ (BTC 갯수가 늘어난 대신 BTC 하나당 가격이 내렸으므로)

 

즉  내가 갖고 있는 자산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백만(나중)이므로 차이가 없다 (USDS-M 숏 1배인 경우 수익이지만 여기서는 수익 X)

 

 

 

3. 롱 1배 (손해)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 ,

 

BTC 가격이 7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10000$-7000$)/7000$} x 100 = 42.8571% 손해봤다

 

(BTC 갯수 42.8571개 손해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428571) = 57.14285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7000$가 된 상황에서는 57.14285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7000$ X 52.14285개 = 36만 5000$ (BTC 갯수가 줄고 BTC 하나당 가격도 내렸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36만 5000$(나중)이므로 손해가 심하다(USDS-M 롱 1배보다 훨씬 손해가 심함)

 

 

※ 지금 COIN-M 롱 1배에서는 BTC 가격이 5000$일 대, -100%이므로 청산당함

 

 

 

4. 롱 1배 (수익)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 ,

 

BTC 가격이 17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17000$-10000$)/17000$} x 100 = 41.1764% 수익봤다

 

(BTC 갯수 41.1764개 수익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411764) = 141.1764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17000$가 된 상황에서는 141.1764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17000$ X 141.1764개 = 240만$ (BTC 갯수가 늘고 BTC 하나당 가격도 올랐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240만$(나중)이므로 수익이 높다(USDS-M 롱 1배보다 훨씬 수익이 좋음)

 

 

 

5. 숏 2배(손해)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레버리지 2배 먹혀서 BTC 200개인 상황)

 

BTC 가격이 16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2X(16000$-10000$)/16000$} x 100 = 75% 손해봤다(레버리지 2배이므로 분자에 2곱함)

 

(BTC 갯수 75개 손해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75) = 25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16000$가 된 상황에서는 25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16000$ X 25 = 40만$ (BTC 갯수가 줄어든 대신 BTC 하나당 가격이 올랐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40만$(나중)이다 (USDS-M 숏 2배보다는 손해가 덜하다, USDS-M 숏 2배는 이미 청산인 상황)

 

 

※ 지금 COIN-M 숏 2배에서는 BTC 가격이 20000$일 때 -100%인 청산 상황

 

 

 

6. 숏 2배(수익)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레버리지 2배 먹혀서 BTC 200개인 상황)

 

BTC 가격이 3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2X(10000$-3000$)/3000$} x 100 = 466.66% 수익봤다

 

(BTC 갯수 466.66개 수익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4.6666) = 566.66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3000$가 된 상황에서는 566.66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3000$ X 566.66개 = 170만$ (BTC 갯수가 늘어난 대신 BTC 하나당 가격이 내렸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170만$(나중)이다 ( USDS-M 숏 2배보다 수익이 덜하다)

 

 

 

7. 롱 2배 (손해)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레버리지 2배 먹혀서 BTC 200개인 상황)

 

BTC 가격이 75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2X(10000$-7500$)/7500$} x 100 = 66.666% 손해봤다

 

(BTC 갯수 66.666개 손해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66666) = 33.333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7500$가 된 상황에서는 33.333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7500$ X 33.333개 = 25만$ (BTC 갯수가 줄고 BTC 하나당 가격도 내렸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25만$(나중)이므로 손해가 크다(USDS-M 롱 2배보다 손해가 크다)

 

 

※ 지금 COIN-M 롱 2배에서는 BTC 가격이 6667$일 때 -99.99%인 상황

 

 

8. 롱 2배 (수익)

 

BTC 가격 10000$에 BTC 갯수 100개 진입한 상황이고(레버리지 2배 먹혀서 BTC 200개인 상황)

 

BTC 가격이 16000$가 된 상황일 때 남아 있는 BTC 갯수를 계산할 때, {2X(16000$-10000$)/16000$} x 100 = 75% 수익봤다

 

(BTC 갯수 75개 수익봤다)

 

즉, 내가 원래 갖고 있던 BTC 100개에서 100 + (100 x 0.75) = 175개 남았다

 

정리하면, 처음에 BTC가 10000$일 때 BTC 100개 진입했으니까 달러 가치로는 10000$ X 100개 = 백만달러였는데, 지금 BTC 16000$가 된 상황에서는 175개 남았으므로,

 

달러 가치로는 16000$ X 175개 = 280만$ (BTC 갯수가 늘고 BTC 하나당 가격도 올랐으므로)

 

즉  달러 가치로는 백만 달러(처음 진입) vs 280만$(나중)이므로 수익이 높다(USDS-M 롱 2배보다 훨씬 수익이 좋음)

 

 

 

※ USDS-M과 COIN-M을 비교해서 정리해보면,

 

COIN-M 숏 1배일 때는 코인 가격이 오른든 내리든 내 자산 달러 가치는 변화가 없고,

 

COIN-M 롱 1배인 경우는 USDS-M 롱1배에 비해 손해날 때는 손해가 더 심하고 이득일 때는 이득이 훨씬 크다

 

COIN-M 숏 2배인 경우는 USDS-M 숏 2배에 비해 손해날 때는 손해가 덜하고 이득일 때도 이득이 덜하다

 

COIN-M 롱 2배인 경우는 USDS-M 롱 2배에 비해 손해날 때는 손해가 더 크고 이득일 때는 이득이 더 크다

 

 

 

==================================================================================================

 

 

※ 레버리지 1배,2배(1배가 아닌)를 계산했으므로 그 이상의 레버리지들은 2배를 계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리지를 늘려서 식에 곱해주면 됨

 

레버리지 3배인 경우는 2배일 때 2를 곱한 것과 같이 3배를 곱하는 식으로, 20배면 20곱하고

 

 

※ 내가 실수한 곳이나 잘못된 부분 있으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함

 

 

※ 바이낸스 COIN-M 계산 사용법

 

 

COIN-M 계산 1 완성.png.jpg

COIN-M 계산 2 완성.pn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