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이 험난한 마진시장에서 실력이 어느정도인걸까?
가끔 스스로 자문하며 생각해보는 질문이다.
실력을 무엇으로 가늠할 수 있을까?
우선은 그 사람의 계정 결과가 그 사람의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게좌가 늘어나고 있다면,
계정을 늘어나게 하는 그 원인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1분뒤의 움직임을 절대 맞출 수가 없는 것일텐데..
그 와중에 돈을 버는 실력자들은 과연 우리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첫째로 진입을 생각해본다.
실력자들이 아무때나 진입하는걸까? 아닐것이다.
그들이 진입을 하게 되는 단초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것이 뭘까..?
둘째로 손절을 생각해본다.
실력자들은 아무때나 진입하지 않지만, 또한 포지션을 잡은 후 나와야 되는 기준이 명확하다.
아닐대는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두번째 실력차이가 아닐까 생각된다.
세번째 익절을 생각해본다.
실력자들은 한번 잡은 물고기는 절대 몸통과 뼈를 발라 먹기전까지 놓지 않는다.
이것이 세번째로 실력을 구별해주는 차이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실력자들은 고기를 물었을때, 다 발라먹을때까지 가야한다는 시점을 알고 있다는 말인데
그 기준이 뭘까?
깊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6월 4일 전업트레이더의 차트를 바라보는 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