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사또 방송보고 소름돋았던 점

사또 

도박병 환자에

뒤빠꾸없이

본인소득수준 이상 풀베팅하고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레퍼럴수익 및 유튜브수익으로 감당 가능 수준이라고 생각)

땍땍거리는거랑

좆문가인척 할때 좀 꼴뵈기 싫긴 하지만

가식없는 솔직함 때문에 자주 봄

 

근데 소름돋았던게 며칠전 

사또가 40배였나 60배깐날

어떤 시청자가 투네로

 

"난 저배라 청산가 저 멀리지만 사또같은 도박쟁이새끼는 청산당하면 좋겠다"

라고 만명 앞에서 투네 보내는거 보고  심리학이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사또방송보면 정말 방송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끼는게 한두번 아니였지만

인간이란게 

 

지들 멋대로 차트 줄그어놓고 해놓은 분석은 투자고

경제상황지표등을 생각해서 심리로 하는 투자는 도박이다?

 

저배 저분할은 투자고

고배 몰빵은 도박이다?

 

음.. 난 저런생각을 하는 인간이 존재한다는게 정말 신기한데

저런류의 사람들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심리학이 배우고싶어

본인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인간이라고 표현해야하나?

 

형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