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내 어떤 형이 그러더라고 (+현황)

by 실시간 posted Oct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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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기간 (1~3개월) 조정은

1년 후 미래에서 볼 때는 잔잔한 물결에

불과하다고.

장이 안 좋으니 이런 식으로 스스로

위안 삼아서 하는 말이니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말길.

 

추석이 끝나고 오히려 더 바쁘네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 업무도 많아지고

개인적으로 할일도 많으니 정신 없다.

어제 27.3에서 지지해줄 것이라 믿었는데

하마스 ㅅㅂ놈들 로켓포로 인해서 뚤렸네.

따지고보면 그거야 구실이고 운전수가

숏 걸고 물량 던진거지뭐.

추석 현물 매수로 인한 상승 이후

횡보를 하는 지금까지는 선물에 의한 무빙

이다. 어제 27.3~26.8까지 가는데 청산된

물량 별로 많지 않았음. 거래소 내 비트

량도 계속 줄어들고 있음으로 적은 물량으로

올리기도 내리기도 쉽다.

 

27~27.3 강력한 매수벽은 사라졌고,

매수벽이 허수였다기보단 체결이 되었다고

본다. 약간의 손바뀜이 일어났다고 생각.

26.9 강한 매도벽 있는데 지금 글 쓰는 중에

그 자리에서 저항 부딛혀 살짝 내려오는

상황이다.

이 벽만 사라지면 28k 까지는 매도물량 많이

없다. 숏이 많은 시점에 롱이 한 번쯤 치고

올라갈 확율이 높지 않나 싶다. 현재는 그렇게

나오지만 비트가 올라가면 또 중간중간 매도

물량이 쌓이면서 쉽사리 자리를 안 줄 수

있겠지.

 

어제 ppi 와 기타 지표들이 발표 했는데,

예상치 부합이나 계속 미국은 스트롱하니

한 번쯤은 더 올려도 견딜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었으나 연준위원들이 의견이

통일되지 못 하고 분분한 것을 아마 시장은

더 이상 금리 인상은 무리 아닐까로

받아드리고 더 올린 것 같다.

물론 나스닥에만 한정해서.

비트는 최근 4, 5일간 5% 정도 조정을 받은

상태지만 나스닥은 음봉이더라도 이말올

하면서 계속 전고를 갱신중이다.

그리고 현재 3분기 기업들 실적을 앞두고

있는데, 앞선 분기들 코로나 후유증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었기에 이번 3분기도

나쁘지 않을거라 보고 있다.

나스닥아, 김비트 동생도 같이 데려가라.

 

한국시간으로 밤 9시 cpi, 실업수당 발표가

있다. cpi 가 중요하리라 본다. 과연 현재

시장의 열기에 계속 불을 붙여줄지,

아니면 한 번쯤 식히고 갈지.

패드워치를 보니 이번 금리결정은 동결로

보더라. 지난번 인상하고 이번은 동결

했었으면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좋았을걸.

여튼 이번도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것 같다.

중동분쟁 때문이라도.

 

나스닥에서는 테슬라, 엔디비아, 코인베이스,

그외 채굴관련 회사들 주가도 같이 보고 있다.

바로미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간간히

무빙예측에 도움이 되더라.

 

27.3k 99일선에서 이탈했으니 하방이 강하다

볼 수 있다. 8시간봉, 주봉 다 역배열 대기중이고

이평선 밑에 있다. 피보나치도 618구간 밑에 있고,

조정이라면 618 터치후 하루 빨리 말아 올려야

한다.

나는 차트나 파동은 하수라 이평선 정도와

주요구간만 지지, 저항정도로만 봄.

 

악재는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테러행위와

그에 따른 국제경제 위축,

러우전쟁 진행중,

암호화폐 규제 진행중

이정도로 보고 있고.

호재는 중국 대규모 부양책,

미중 대화 물꼬 트는 중

요정도.

몇 일간 뉴스 잘 안 봐서 모르겠다.

다행히 10년물, 오일은 크게 내린 상황이다.

이마저 올랐으면 걍 돔황촤 해야지.

 

앞서 내가 쓴 글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그 관점들을

유지하고 있다. 틀렸다 할지라도 나는 그런 관점으로

투자에 (도박에...) 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점 글을 보면서 자기만의 관점을 가지길 바래.

그래야 남탓을 덜 한다. 끝까지 살아남아 볼께.

 

희망으로는 어서 롱장이 펼쳐져서

많은 이들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오길

바라고 있다.

다들 어려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터널의 끝은 있으니 각자 방식으로 잘 견뎌내고

이겨내자.

형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