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근거

by 도론 posted Sep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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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에 존재하는 CME 갭을 채우러 갈거란 공포/기대감때문에 

10K 초반대를 두드릴때마다 엄청난 양의 매물이 쏟아져나왔는데, 

그 비트들이 CME갭은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신속한 매수세에 전부 잡아먹힘.

이 10K를 방어하는 매수세가 얼마나 다급했냐면

저 길다란 꼬리가 60분봉하고 15분봉에서 무려 양봉으로 마감됐을정도.

 

=

 

10K를 무조건적인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다 받아먹은 롱세력이 있다.

그들의 입장에선 아직 10K 뚫리는 시나리오는 그려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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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누군가 전갤 개념글에 분석해주신 작년 여름 프랙탈

상승 전에 한번 꽂아서 저점 다지는 시나리오가 이번에도 나온다면 ?? 

현재까지는 유사해보임 

 

다만 좀 걸리는게 이번 하락은 저때의 하락에 비해 거래량이 많이 나왔다는것임.
거의 9K -> 12K때의 상승분 거래량만큼 나왔는데, 그걸 다 받아먹고 올린다는건지 

아니면 진짜 주포가 자기 물량을 던진거고 10K에서 손바뀜이 일어난건지 판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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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쌍바닥 + 상승 다이버전스가 떴는데,

8월 26일 ~ 27일의 쌍바닥 + 상다가 가격을 꾸득꾸득 직전 추세선 12K까지 테스트하고 왔던걸 생각하면

 

이번에도 일봉 추세선 저항 11.1~2K, 까진 찍고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마침 11.1~2K가 히번 하락분의 0.618지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연 이 아다리가 맞을지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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