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만이 살 길

by 구구십학 posted Sep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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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변동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해서 또 글을 싸질러볼게

 

일단 오늘부터 옵션 만기일인데,

오늘 밤을 잘 넘겨준다면

약 10700~10800 수준까지는 반등해주기를 기대해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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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관점으로 채널의 하단을 지속적으로 리테스트 했고

차라리, CME GAP을 완전히 채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9800에서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았음.

 

당장 강한 추세는 나오지 못할거라고 보고 있고.

현재는 추세선과 이평선을 다시 리테스트 하는 그림으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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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 차트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핵심 이벤트는

다음주 9월 17일 새벽 3시에 발표되는 FOMC 결과인데,

6개월동안 시장에 이미 많은 결과들이 나온 상태에서

지금 장면에서는 추가 상승에 대한 뒷받침보다는 시장이 실망해서 무너지지 않는지를 지켜보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

그렇다면 종목장이 계속 펼쳐질 거라고 보고 있어.

 

또한 17일의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18일(금요일)과 21일(월요일) 전세계 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봐.

 

또한 FOMC를 앞두고 15-16일에는 틱톡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이건 단순히 틱톡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미국과 중국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걸 두고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는지 지켜봐야함. FOMC를 앞두고 강한 조정이 동반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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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ECB의 입장은 재차 확인이 되었고,

달러의 장기 하락 국면 속에서도 위안화와 유로의 강세를 [뉴스]로 누르는 그림이 반복 될 거야.

 

그래서 개인적으로 달러 인덱스와 함께 코인의 시세가 함께 최소 한 번 이상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입장인데

달러가 어디서 다시 저항을 받는지 관찰하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제 주가가 하락장의 초입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지만,

나는 이 자리에서 좀 더 흔들면서 시간을 끌거라고 봐.

 

그리고 9월보다는 10월 FOMC결과가 더 강력하게 시장에 영향을 줄 거라는 입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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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 역시 시간을 끄는 그림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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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유로와 위안화의 강세 그림이 펼쳐질 거야.

메이저 알트가 시세 분출을 하는 계기가 될 걸로 보고 있음.

 

비트코인이 10월말 12300 수준의 더블탑을 그리러 가는 그림이 나오면 (또는 갱신할 때)

어떤 알트가 먹을게 더 많은지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봐.

 

다만, 18년과 19년을 프렉탈을 봤을 때 10월달은 대체로 하방 수렴이후,

11월 중순에 떡락을 확정하는 그림이었음.

 

그래서 10월부터는 실시간 대응이 더 중요해 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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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이더리움.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더리움의 채널 각인을 주시하고 있는데,

9월 25일-28일 쯤 파란채널을 깨지않고 올라가는지 확인하려 해.

 

파란 채널이 무효화 된다면, 노란 채널의 빈공간 만큼 조정의 가능성이 더 남아있다고 보는 관점이야.

 

이 때쯤이 된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트를 비교하는 글을 써볼 예정.

 

예측은 최대한 줄이고,

앞으로 대응할 만한 지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봐주길.

 

일단은 오늘 당장 하락이 있을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