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을 해야하는 사람.

0. 1%의 수익일지라도 너무 감사하다.

1. 초단타 혹은 단타에 자신이 있다.

2. 최근 3개월간 1회성 단타에서 매수매도 시
손실 퍼센트 -2%~-3%를 넘어본적이없다.

3. 찰나의 순간이라도 "던질까 말까"를 고민해본적이없다.

@ 선물을 하면 절대 안되는 사람.

0. 1~2퍼의 수익으로는 성도 안찬다.

1. 단타를 치다가 물리면 구조대를 외친다.

2. 최근 3개월간 1회성 단타에서 순간 고민해서
-5%이상을 한번이라도 맞아봤다.

3. 단타성으로 들어간 포지션에서 단 한번이라도
고민이 들어가 손절을 망설인 적이 있다.



11월 1일부터 선물 스켈핑을 시작하면서

누적수익 1억 7700만원, 누적손절 15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것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며,

특히 선물을 하면 안되는 유형에서

하나라도 해당이 되고, "아 나도 그랬는데"하면서

공감을 하셨다면 현물 하시기 바랍니다.

선물은 누군가에게는 돈을 뽑아서 쓰는 atm기이며,

누군가에는 평생 쳐다도 보기싫은 그런것입니다.

특히나 선물거래는 극악의 레버리지 거래이기 때문에

칼손절 할때는 뇌보다 손이 빠르게 나가야됩니다.

찰나라도 고민하는 순간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버립니다.

손이 느려서 단타를 못치겠어요 하는 질문도 받아봤는데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손이 느린건지 아니면

매수매도할때 일말의 고민이라도 개입된건지..

성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