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선물알려주지마라

by 코쟁이 posted Mar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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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ㄹㅇ 우매함의 봉우리일때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그대로 보는거같음

나랑 같이 포지션 잡은게 두번 성공해서 

100만원이 600만원이 됐거든? 이건 나도 운이좋았다고 생각해서 운이좋아서 이리된거다라고 말하니까

그뒤로는 내말도 안들음

그냥 풀시드 고배율 배팅

600만원 그냥 33배로 넣더라

고배율로 막 포지션잡길래 펀비같은거나 그런것도 알려줬는데

그런건 어린애들이나 알아야하는거

라면서 들은체도안하고 내가 오늘은 그냥 기분좋게 매매하지말자고 하는데 

리플에 사랑에 빠져가지곤 33배 리플 롱 처박음 ㅋㅋㅋ

50만원 손해일때 아빠 이거 빼라 라고 3번말했는데 지말로는 여기서 반등이 나올차례라고 열불을 냄

처박아서 -30퍼 박힐때 여기서 반등나와야할부분이라면서 화냄

결국 쭉 가다가 원금에서 20만원 까인 80만원 남겨서 

오늘 가족끼리 백화점갈려는 분위기 다깨짐

그냥 개좆같음

개씨발 그냥 좆같음

선물알려준 내가 그냥 개좆병신같음

공매도 한번 해보고싶다길래 알려준거였는데 그냥 좆같다 씨발... 개씨발 좆같다

진짜 내아빠지만 내가 손절하라할때 지금 손절하면 바보병신새끼라는 말이 입에나오는거보고 미친사람인줄 알았다.

33배 땡겨놓고는 주봉 일봉 볼린저밴드를 보면 무조건 여 구간에서 움직이게 되있어! 라면서 화내곤

결국 쭉 내려가니까 스탑로스 라인 내가잡아놓은거 취소해놓곤 여기에 스탑로스 해라고 말한숫자가 자기 청산숫자 ㅋㅋㅋ

얼탱이가없더라. 내가 그거 청산숫자인데 그숫자 맞냐고 물어보니까 알고보니까 청산에 대해 말해줬는데도 이해 안했더라

진짜 선물은 도박이긴한가봐 사람 병신으로 만드는건 지리긴하네

내아빠지만 진짜 병신같았다

선물알려준 나도 그냥 개좆병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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