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소배 vs 소액고배 코린이 양해좀...부탁합니다

by 김유한 posted Jul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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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2주정도 연습하고 200정도 넣어서 지금 200정도 벌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방법은 200은 따로 빼놓고 마진 100배설정해놓고 최초 진입할때 1프로씩 넣고 있습니다.

물탈때 1프로씩 추가로 넣고 본절오면 반익절하는 식으로 물타고 있고 제가 5월20일에 하락빔으로 크게 물린 기억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남아서인지

당장 2k가 떨궈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강박?이 있어서 1프로씩 넣고 최대 3프로정도 까지 유지합니다.

교차로 하기에 지갑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청산가가 낮게 잡혀서 200유지하고 있고 시작한지 초반에 2번정도의 쫄린 경험이 있는데 물을 타도타도 내려가서 추가 입금해서 청산가 낮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0은 항시 준비중인데 그 이후에 리스크 관리한답시고 아까 말한 1프로씩 조심해서 넣고 있고 물타기도 떨어진다고 막 타지 않고 신중하게 타고 있습니다.(이거 때문에 큰 하락이 아닐경우 저점을 잘 못잡아서 답답하긴 합니다만 큰 하락이 지속적으로 왔을땐 신중하게 물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막상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만약에 시드가 백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프로 = 1만원

100배 레버리지로 시드 1퍼센트 넣으면 100만원 이잖아요?

근데 같은 시드로 10배 레버리지로 10만원 넣어도 100만원이고요?

그렇다면 고액소배나 소액고배나 그 총 계산량이 같으면 똑같은거 아닌가요?

막 도박처럼 100배로 시드 올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배는 죽는다라는 말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똑같은 수량이 들어가도 리스크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