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30만원(276USD) 시작으로 12월 말까지의 프로젝트중인데
1일 원금대비 10% 복리로 불려 나가려고 했으나 하는 도중 욕심이 생겨 물도 타고 한번에 30배 넘게 써서 잡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6일 간의 결과는 만족스러우나 욕심이 계속 되면 안되는 걸 알면서 정말 원칙 지키는게 힘드네요..
지금도 머리는 한방에 훅 간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20배 넘게 태워 가면서 하고 있고
마진 3년동안 청산도 10번은 족히 넘게 당했고.. 마진 초기엔 100배만 써가며 했지요..
여러분들은 이 욕심을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언젠가는 내 목표 금액에 달할 것이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하시는 것 이신가요?
저도 아직은 갈 길이 머나 봅니다. 그래도 소액으로 하는 것과 넘치는 고배율은 어느정도 고쳤네요..
어느 정도의 짬밥이 쌓여 자리가 보이니 과감한 진입이 되는 것이 문제아닌 문제네요
추세 상의 판단 속에서 롱,숏 시점과 급소를 파악해 잡아도 항상 내가 맞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정말 매매는 어떻게 포지션 정리를 하느냐 라는 의문의 고독한 투쟁인 것 같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네요..
그냥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싶었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