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매도하라. (feat. 재테크는 심리게임)

by 도쿄구상 posted Dec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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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도 아니고, 차트고수도 아니기에 "오른다", "내린다"에 대한 글은 쓰지 않는다.

허나, 나도 나름 분석을 하고 관점이 있기에 "가능성"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다.

 

돈을 계속 잃는데 그 이유를 안다면, 잘못된 부분을 고쳐서 발전할 수 있다.

돈을 계속 잃는데 그 이유조차 모른다면, 매매를 하지 않는게 오히려 돈을 버는 것이다.

 

차트쟁이, 경제전문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나 또한 초짜다.

그래도 최소한 기본적인 지지선/저항선, 보조지표 정도는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제테크는 심리게임이다.

세력들은 우리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다.

환희에 차 있을 때 고점에서 매도하고, 공포를 조성한 후 저점에서 매수한다.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면, 지난 차트들을 돌려보고 분석해라.

그래도 확신이 안선다면 소액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믿음을 쌓아라.

 

돈 잃었다는 글이 올라오면 마음이 아파서 조언을 해주지만 변치않는 모습을 보며 지쳐간다.

그저 그들에게 감사하며 돈이나 버는게 맞으려나..

 

 

 

 

 

1. 모든 재테크는 상승하기 위해 존재한다. (주식/코인/부동산 모든 재테크는 돈을 넣고 한다. 고로 매수와 상승으로 시작된다는 말이다.)

2. 롱은 숏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 롱은 무한대로 오를 수 있고, 숏은 -99.9%까지만 하락할 수 있다

- 롱은 물릴 수록 물타기가 쉽고, 숏은 물릴수록 물타기가 어렵다.

- 롱은 느리지만 계속 올라가고, 숏은 짧고 강하게 내려간다. (롱 신호보다 숏 신호가 포착하기 더 힘듦)

3. 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어떤 파도가 휘몰아쳐도 씨드를 적게 사용하면 절대 죽지 않는다. 배율은 확신 또는 성공률이 높은 기회가 왔을 때만 사용한다.)

4. 항상 최악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해라. (그래야 나의 분석이 틀려도 당황하지 않고 냉철하게 대응할 수 있다.)

5. 안전이 최우선이다. (아무리 많은 수익을 내도 마지막에 잃으면 끝이고, 아무리 적게 벌어도 잃지 않고 불리고 불리면 눈덩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