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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자체를 보조지표로 두면서 성공한 투자자들은 많아도

차트자체만을 보고 매매하는 차티스트들중 승리자가 있긴 있었나요?

 

현재 진행형인 고수들이야 많지만, 종료형 고수들이 과연 있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대부분 큰돈번사람들 패턴이 상당수 까먹고 아예 빚더미에 앉거나 혹은 쩝

 

시스템트레이더들중 영원한승자로 퇴역한이들을 알지를 못하니 전 차트란 존재에 의문이듭니다.

 

참조지표로는 아주 좋은 지표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매매한것이 가능한가? 라는점에대해서는 전 요즘 답을 못내리고있습니다.

 

차트만으로 시장에서 큰돈을 벌었단사람들.........사실 퍼센티지로 따지자면 정말이지 소수점 단위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수준의 퍼센트면 모두 우연이라고 해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과연 시차트질로...꾸준히 삶을 영위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전 작년부터 이 의문에 휩싸였고 그이후로 차티스트의 길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의문이 풀릴때까진 쳐다보지않을생각입니다.

 

정말 너무 많이봐왔습니다... 짧게는 1년..길게는 수년을 꾸준히 돈번다고 자랑하던그들...

그런데 그사람들이 끝까지 유지하는꼴은 전혀 보질 못했습니다.  하나같이 망해있더군요..

 

"어떤 국면에서 어떤 차트에서 어떤말을 갖다붙여도 모두 말이된다. 오를꺼란 근거와 내릴꺼란 근거는 언제나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한다. 도데체 무엇을 따라야 하는것인가?"

 

저는 불과 몇년전만하더라도 이질문에 "그것은 본인의 안목과 대응의 몫이다" 라고 답을 내렸으나..지금은 아닙니다

모두가 끼워맞추기일뿐이며 그저 운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안목의 몫이지만 투기는 안목이아닙니다 운입니다..

 

대응..? 확률이 있어야 대응이란게 있는거 아닌가요? 시스템트레이딩 해보신분 알겁니다 아무리 최적화를 시키고 아무리 단순화시키고 때론 복잡하게 만들어봐도 통하는 로직보단 망하는 로직이 비교도 안되게 많으며 되는 로직조차도 금새 무너진다는것을...

 

10년이 넘는 과거 차트의 기록으로는 승률이 7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무너진다는것을..

 

돈을 버는사람은 단지 우연이 맞아떨어져서 벌때 크게벌고 잃을때 적게벌었던것뿐... 모든것은 0에 수렴하나 카지노가 1~2%의확률로 모든돈을 따는것처럼 수수료와 세금으로 결국 0이아닌 마이너스로 수렴한다고...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투자로 성공한사람은 많아도 차트질로 성공한사람은 극소수중의 극소수입니다 우연이라고 말해도 전혀 할말이 없을만큼의 수치입니다.. 마치 로또당첨자들을 보고 로또는 노력하면 된다라고 믿는것과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투자는 성공할수있습니다. 본인 몫입니다 그러나 퀀트트레이딩을 비롯한 손매매 등의 차트질은... 모든게 우연이라고 밖에 보여지지않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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