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비트코인 1억 갈거 같음
이미 업비트에서 300만원치 현물은 샀는데 여기서 현물 더 투자하긴 싫고 소액으로 레버리지를 땡겨서 벌고 싶었음
그래서 업비트에서 리플을 10만원어치 (301개) 샀음
그 다음 바이비x에 전송
수수료로 리플 1개 날라감. 300개 됨
근데 마진 거래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서 나는 비코를 거래하고 싶은데 리플을 어케 처분할지 헤맸음
그러다가 찾은게 xrp/usd가 있길래 이거 다 매도 하면 되겠지? 하고 스크롤바 쫙 땡겨서 매도함
근데 뭔가 싸한거 같음. 포지션 보니까 밑에 숏이라고 써있는거임. ㅁㅊ 이게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바로 본전 청산 누름
리플 285개 됨. 잠시 후에 안거지만 방금 한 짓은 교차마진 100배로 리플 숏을 때린거임. 리플 15개 날라간건 시장가 매매수수료...ㅠㅠ
어플 좀 더 만지작 거려보니 xrp->btc를 바로 바꾸는게 있었음. 시발시발 하면서 바꿈
그리고 잔고를 보니 87달러쯤 있었음. 전송 수수료, 김프3%, 방금 100배 숏 개뻘짓으로 수수료로 날라감. 시작부터 -10%
음..벌써 졸업각인가...?하면서 격리 3배율로 btc/usd 롱포지션 스크롤 풀로 땡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입가가 33700? 이쯤이었던거 같음
근데 +5% 잠깐 찍더니 계속 내려감. 꼴받아서 격리 배율 높여가면서 더 샀음. 그러다보니 15배율까지 높아짐
그러고 지켜보는데 무한 하락으로 -15%까지 내려감
아 ;;; 벌써 망했네. 시작부터 지랄이더니 난 마진에 재능없나보다. 하고 냅둠
좀 이따보니 +15퍼 됨. 분할 매도 하고 싶었느데 할 줄 몰라서 일단 일괄 청산함
근데 저녁에 다시 보니까 미친듯이 올랐던거임. 15배 냅뒀으면 2배 먹었을텐데.. 후
그래서 다시 대깨롱 초심 찾고 5배율로 진입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조금씩 먹어서 120달러로 만듬
그 상태에서 자기 직전에 7배율 맞추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50% 180달러로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짐
1일차 매매 결과 10만원->87달러->18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