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CEO, 인터뷰 도중...민망한 상황 발생

by 흑인형 posted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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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의 CEO, 아서 헤이즈는 블록인비젼과의 인터뷰도중 기자가 내뱉은 한 단어로 인해 표정이 급격히 변화했다. 해당 기자가 언급한 단어는 "cut shorts" 라는 단어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숏뚝배기'로 불리는 단어이다.

그가 '숏뚝배기'라는 단어를 듣고 급격히 표정 변화가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오르가즘' 때문 일 것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추측이다.

비트맥스는 마진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라는 점에서 자신이 정해놓은 청산가격으로 가격이 도달할 경우, 모든 투자금은 잃게 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롱, 숏 비율에 따라 아서 헤이즈가 직접 롱뚝배기, 숏뚝배기를 깨러 다니며 롱,숏 뚝배기를 깰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알려졌다.

기자가 내뱉은 "숏뚝배기" 라는 단어로 인해 아서 헤이즈는 숏뚝배기를 깨는 상상을 했을 것이고 순간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급격히 표정이 변화한 것으로 추측 된다.

마진하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

 

 

 

 

재밌는 유머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