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손익비 관리

by bot posted Aug 27,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손익비를 관리하면서 매매하는 건 필수다.

손익비(R/R)에 대한 개념은 모두가 다 알것이라고 본다.

나는 항상 손익비 매매법으로 시드를 불려왔고 리스크 관리를 항상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시드 우상향이 가능하다.

 

손익비 매매법을 할 때는, 진입가(1), 로스(2), 익절가(3), 손익비(4)를 모두 다 생각해놓고 진입하되, 각각 로스, 익절가에 도달하면 미련없이 버려야한다.

 

1. 진입가

진입가는 말그대로 첫타점을 의미한다. 어디서 진입할 지는 각자의 역량문제이며, 나는 지지선을 지지했는 지, 저항선을 돌파못했는 지를 살펴보고 과감하게 진입한다.

 

2. 로스

로스 역시 마찬가지임

 

3. 익절가와 4. 손익비

익절가는 손익비를 고려하여 로스와 진입가로부터 계산한다.

손익비란, "로스가 터졌을 때 발생하는 손실비 대비 얼마만큼의 기대 수익이 있는 지"계산하는 비율이다.

주의할 점은 손익비는 항상 고정시켜야 하며 쉽게 바꿔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손익비가 1.2이고

진입가=11300

로스=11000라고 한다면,

 

로스가 터졌을 때 300불 손실이 발생한다.

이때 최소 기대 수익은 300불 * 손익비 1.2배 = 360불이며,

 

익절가는 11300 + 360 = 11660불이 된다.

 

이제 11300불 진입과 동시에 로스와 익절을 동시에 설정해두고 일상생활 하면 된다(기도 포함).

 

손익비 매매법의 장점으로는, 어떤 범위에서 손절을 할 지, 그리고 기대수익은 얼마인 지 항상 계산을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멘탈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진입가와 로스가에 대한 고민을 자주하게 되어 진입 근거를 쌓고 신중하게 진입할 수 장점이 있음.

 

실제 본인도 일주일에 1~2회 진입 및 익절을 하지 하루에 여러번 하지 않음.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