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리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5위 탈환.. 원인은?

by 갭챠(GAPCHA) posted Dec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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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코인 이슈
'솔라나, 리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5위 탈환... 원인은?


솔라나 코인.png
솔라나 코인이(SOL) 20개월 만에 약 350억 달러 시가총액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존 시가총액 5위였던 리플(XRP)을 제치고 5번째로 큰 가상화폐로 떠올랐다.

 

현재 시가 총액 기준 1위 비트코인, 2위 이더리움, 3위 테더, 4위 BNB, 5위 솔라나, 6위 리플 순서로 이어지는 상태이다.

 

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전일 대비 13.92% 상승한 89.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TX 파산 자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을 막아낸 솔라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탈 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와 밈 코인 영향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주 자산 가격 상승과 디파이 프로토콜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인해 솔라나의 총 예치 금액은 작년 11월 FTX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추가로, 솔라나 기반의 탈 중앙화 거래소인 오르카가 최근 눈에 띄는 거래량 증가를 보였다. 지난 15일 기준, 무려 7억 46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1월 이전까지 단 한 번 1억 달러를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한 증가량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은 봉크(BONK)와 같은 인기 있는 밈 코인의 영향이라는 것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봉크는 개를 테마로 한 토큰으로, 현재 시가 총액 12억 달러를 초과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투기꾼들이 수백 달러를 수십만 달러로 바꿀 수 있는 다음 밈 코인을 찾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솔라나를 기초 자산으로 구입한 후 이를 원하는 밈 코인으로 교환하고 있다. 추가로 밈 코인을 솔라나로 다시 판매할 때마다 구매 압력을 효과적으로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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