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얼마 안남았네요

by 김박사 posted Ap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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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틀에서 봤을 때 비트코인의 상승흐름은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반감기 카운트 다운을 올렸기에



불편한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3~4년 째 코인을 하고 있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단 한 번도 우상향 패턴을 깬 적이 없고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가치있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호재이며



전세계 채굴자들(가장 큰 세력이라 보고 있습니다)은



그에 맞춰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



공장이 돌아가지 않고 대중의 관심도 사라지기에



반드시 가격을 올리리라 믿고



독과점을 형성하기 위한 작업은 이제 끝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7년 말의 비정상적인 가격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세탁자금이 들어오며



생긴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김프 50퍼센트 이상의 알트코인 가격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비트코인의 전고점 탈환은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내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은



전고점까지 도달할 수도 있지요



아직 진정한 거품(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투자)는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세계적인 관심에 비해



암호화폐시장의 시가총액은 볼품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증권법에 걸리지 않기에



설거지세력들이 한 탕 해먹고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혼란에



무분별하게 달러를 발행하는 모습에



세계 여러 지식인들은 위기감을 느껐을 것이고



일부는 대안을 진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조건 비트코인일 수는 없으나



그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 세상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지식을 독점하던 사람들의 권력이 약해지고



대중들은 알면 알수록 점점 더 투명성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 중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것은



현재 암호화폐입니다.



무분별한 출시와 발행으로 얼룩져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방금 언급한 것처럼



무분별한 양적완화의 대응책으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두서없이 계속적어 정리가 미흡하지만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초기단계이며



이를 투자하고 있는 우리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