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심리

by 편지 posted 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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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PI 전까지 이야기한 시장의 심리는

 

고래는 매도 후 관망, 개미는 저배 포지션 롱으로

 

나선에 비해 비트가 잘 나가는 잘 버티는 장이 연출되었으나 

 

CPI 빔을 맞고

 

개미들은 현재 쪼그라든 심장으로 숏에 우세함을 보임.

 

그래서 나선에 비해 비트가 느린 장이 연출됨. (특히 알트는 맛탱이가 감)

 

나선이 오르면 비트 쫌 오르고

 

나선이 내리면 비트 쫌 많이 내리고

 

이럴 때 롱 잡으면 좀 답답한 감이 있음.  대신 한방이 묵직함.

 

숏 잡으면 짤짤이 먹기는 좋음. 대신 한방에 날아갈 가능성이 큼.

 

 

즉, 어제 CPI 이전과 완전 반대되는 심리라고 보시면 됨.

 

롱 잡으시는분은 우직하셔야 하고

 

숏 잡으시는분은 줄먹을 잘해야 함.

 

 

좀 길게보면, 일주일짜리 정도 롱 장으로 보임.

 

물론 지금 19400은 채널 상단 선에 걸친 모습, 확실한 롱일려면 19600정도는 뚫어주고 들어가는게 더 안전함.

 

물론 오늘 영국 이벤트가 있음.  그래서 19600선까지 쉽사리 못가고

 

19400에서 힘을 모으는지 아니면 힘을 빼는지 둘 중에 하나임. 

 

근데 개인적으로는 힘을 모으는것 같아서 현 포지션은 롱잡이

 

매도는 언제냐, 19600 돌파 시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걸치면서 애매하게 시도하면 매도

 

사정없이 돌파하면 보유하다가 비트가 나선을 앞서는 심리를 보일때

 

거래량 터지거나 고점에서 역망치나 망치캔들 뜨면 매도 및 스위칭을 고려할 듯.

 

왜냐, 경제가 좋아질꺼라는 신호는 전혀 없으니까,

 

아직 턴어라운드 신호가 없음.  그래서 고래들도 미적미적하는게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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