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차트에 연연 할까

by 고수 posted Jul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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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마진)은 현물에서 삐져나온 상품이다.

 

즉. 이론적인 물건이다 이거다. 글타고 챠트가 불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매매의 이론 적인 이야기는 그야말로 매매에 관한 이론이지 선물 자체에 대한 이론은 아니다.

일목매매이니 이동평균선매매나 또는 엘리어트 이론 이런것들은 단순히 매매에 관한 이론이다.

보조 지표라는 이야기다.

ㅎㅎㅎ

 

이런것들이 잘 맞는다고하면 아마 빌딩 수십채 사신분들이 여기저기 정신없이 나와야 맞는 이야기다.

매매에 있어서 이런것은 다 후행성이다 어떤 논리에 대해서 여기서 들어가면 성공하는 것이다.하지만

여기서 드가는 자리의 판단이 지나고 나온 자리는 100%맞지만 실전에 드가는 자리는

10전 8승에도 2패에 거덜나는게 현실이다.

 

나도 선물에 대해서는 이론의 실전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아직 모른다.

있으리라 믿지만 생각헤 볼 여지도 없고 신물나는 선물(마진)에 또 연구한다는 것도 귀찮고 우선 능력이 안된다는게

가장 핵심적인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옵션은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그것도 큰 수익나는 자리는 정말 모른다.

그냥 이론에 맞추어 가다 보면 월 20%정도 최소한 15%이상은 가능하더라는 것이다.

한 15개월정도 해보다 보니 손실난 달은 한번 나왔는데 그것도 쫄아서 손절해서 나온것이다..그 차체도 실력이지만..

ㅎㅎㅎ

 

아무리 매매이론에 확신을 가져도 예전에 워낙 많이 터져봐서 지금도 매매하는 순간은 흥분에 쪄리고

간뎅이가 쪼그라 들고 가슴이 새가슴이다.

장이 모라 지랄발광을 떨어도 결국은 이론대로 돌아오는데 모가 못믿어 매매애 드가는 현장은 콩당콩당이다.

나도 편하게 매매하는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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