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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두시면

주요구간일때마다 코멘트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다들 어제 대응은 잘하셨나요? 새벽에중간에 일어났는데 참 아쉽더군요.

오늘은 어떤 오해에대해 먼저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사람마다 각자 철학이있습니다. 원칙이있구요 그리고 사람은 상황이 다 다릅니다.

제가 트레이딩뷰에서 활동을한지도 벌써 오랜시간이 됐네요. 처음엔 제분석을 이해를 못하시는분들도

있었고 운이좋아 상승장 초입에 들어와 관점이 잘들어맞아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좋은 관점을 올린다해도 그걸소화하기 어려운분들이 많이계셨고 평소에 리딩으로만 길들여져 있던분들이

제분석글을 이해하기보단 그저 방향과 그림만보고 무작정 "존버"하는 말도안되는 신뢰까지 보내는걸 보면서 중간중간 많은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리딩은 하지않습니다. 각자 매매도 바쁜데 어떻게 남의 생명줄인 돈을가지고 매매를 할수있을까요 그건 멘탈에도 연관되있고 매매자체도

힘들게 됩니다. 어제 관점에 댓글을 보니. 나는 확실히 수익실현을 했다 라는 뉘앙스로 느끼셨다는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내분석은 확실하다 라고요

저는 제분석글에 항상 마지막멘트를 달아드립니다. 절대 확신하지마시고 확인하시라구요. 나는 수익실현을 했다 아마 제공지를 잘안보시는 분이거나.

어제 분석글조차도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본건 아닐지 의심부터 하게됩니다. 또한 사람은 항상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겠죠.

저조차도 제분석에 확신이없는데 남이 제분석에 확신을 갖는다는건 아주 안좋은것 입니다. 분석은 분석일뿐입니다. 제가올린분석은 제가 생각하고있는

수많은 시나리오중에 가장합리적인걸 메인관점으로 올리는것입니다. 그외에 방향이라던지 상황은 시장상황에 마춰서 대응으로 매매를하게됩니다.

어제도 분석글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한계정은 수익실현을 했고 한계정은 400대에 물려있다라고 말씀드렸고 현물은 4~5%정도 손실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18000을 이탈할경우 현물은 손절할 계획이고 1시까지 18500부근을 넘지못한다면 포지션들을 청산할 계획이다라고 말씀드렸구요

평소 제매매스타일을 다알기란 당연히 어렵겠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손실을 키우는 매매를 하지않습니다. 제가 잡은자리가 아주 좋은자리가 아니면

손절라인으로 정해둔곳이 아니더라도 포지션을 손절할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그렇구요. 아마 다들아실겁니다. 또는 그럴때가 있을겁니다.

아이거 여기서 안오르거나 안내려가면 반대로 가겠다라는 느낌이나 분석이 가능하겠죠. 저는 그럴때 손절가까지 버티지않습니다. 그냥정리하고 다시합니다.

그상황이 손실이든 수익이든요. 고집 피우지않고 상황에따라 매매를 하는겁니다 어제상황도 마찬가지였고 떨어질걸 예상하기보단 에초에 제가 예상한자리를넘어

하락했고 하락이 가속화된다면 추가하락때는 손실이 크게발생되니 제관점을 보시는분들도 대응하시라고 코멘트로 남겨드린겁니다.

또한 어제 손실을봤고 지난번에도 손실을봤습니다. 손실보기전에 수익도봤구요. 손실후에 다시수익도 봤습니다.

저는 전업트레이딩을 하는사람이라 늘 매매를 합니다. 분석만 하는분들과는 조금다르죠. 그래서 상황이나 때에따라 매매를 하고 기회비용이라는걸 가장 중요하게생각합니다.

제가들은바로는 평소 리딩방에서는 관점이 틀려도 손절을 하지않는다 라고 들었습니다. 또 수익중이였다가 마이너스로 돌아갈떄까지도 익절을 하지않는다 하더군요.

저는 그런매매를 하지않습니다. 제가 생각한 흐름대로 가지않으면 적절하게 익절하고 무포관망할때도 있고 반대로 손절하고 쉴때도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제분석을 보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실제로 매매하는 사람은 오르거나 내린다는 분석자체가 되질않습니다.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는데

어떻게 매매를 할까요? 저는 항상 일관되게 어떤방향으로 온다면 그방향에서 유리한포지션을 들어간다는 분석을 공유할뿐입니다.

하지만 그분석은 100%일수가없으니 그에따라 코멘트로 흐름이나 저의대응을 알려드리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최근 손절가에 대한 이야기도 많더군요.

평소에 어떻게들 매매하시는진 모르겠으나. 저는 현구간에서는 구간을 넓게잡고 매매를합니다. 너무 긴거 아니냐구요? 그런분들은 매매를 어떻게하시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현재구간은 하루에 기본 1000~2000정도의 유동성이있는 시장입니다. 1%의 움직임이 186불이되겠죠. 그에마춰서 평소 6000~10000대에서 매매하듯이

매매하면은 손실만 늘어날뿐입니다. 그때는 50~100$만 물려있어도 힘든시기였지만 현재는 50~100$은 금방 다시회복되고 그이상으로 움직입니다.

즉 아주좋은 자리를 고집할이유가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배율을 높게가져갈 이유도없겠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평소에 매일 500$수익을 챙기긴 어려웠으나.

현재는 그렇게 어렵지않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시장유동성에 따라 자금조절을 잘하는것도 능력이고 50$100$ 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하는것도 멘탈관리입니다.

오늘 관점의 제목과는 다르게 오해와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제관점을 즐겨 보시는분들이 꼭 알아야할것 같았고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제 공지 해드린대로 저는 18600부근에서 숏헷지를 들어간상태이며 18700~18900까지 열어두고 단기적으로 숏포지션을 추가 오픈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이 외바닥 이벤트인지는 아직확인되지 않았고. 저는 이정도 하락에는 한번더 18000~17800대의 리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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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조정과 수렴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이후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저는 메인관점을 그대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로오픈되는 숏포지션은 바닥 리테스트때 이전저점을 한번에 깨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길게 홀딩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제관점이 잘이해가 안되는분들은 과거관점들을 보시고 어떻게 분석을 해왔는지 보신다면 조금더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너무 욕심 내지마시고 저또한 어제 욕심을내서 갈대처럼 흔들렸습니다. 메이저알트를 평소에 분할로샀지만.

이전엔 조정이 대부분한번으로 말아올리는걸 많이봐 한번에 들어갔던게 손실로 결국 이어졌네요. 항상 확신하지마시고. 확인하시고

손절보단 익절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좋아요 팔로우는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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