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에 그렇게 오래 있는 것도, 그렇다고 적게 있었던 것도 아닌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분할매수/매도, SL, TP를 정하고 매매를 하면
심하게 쳐발려서 승률이 30%정도밖에 안나와도 추세를 타면 70%의 손절을 다 커버칠 수 있다
물론 뭐 고배율로 수수료 줄거 다 주고 바로 위에 손절 걸어놓고 계속 발리는 건 제외고
암튼 이 시장이라는건.. 추세에 그냥 발 살짝 걸치고 조금씩 주는대로 먹다보면
계좌가 어느날 한번에 불어나는 경우가 생긴다
70%를 이리저리 틀려도 30%에서 크게 먹는거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차트는 솔직히 안믿는게 좋다 걍 예수를 믿는게 나을수도 있음
차트따위 개나 줘버려도 리스크관리, 욕심만 버려도 충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는게 이바닥임
젤 중요한건.. 날린걸 복구해야겠다는 마음가짐부터 없애는 것 < 이게 젤 어려움
그리고 추세를 따를것.. 큰 움직임에는 진입하지 않는 버릇을 들일 것.. 줄때 먹을 것.. 욕심 부리지 말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