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추세를 잡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추세가 어디서 출발하는 지 모른다.
추세를 잘 잡았다가도 도중에 일찍 청산하고 손가락만 빤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이게 정말 추세인 것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지션이 없는 상태이다.
이걸 보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추세를 잡고 버틸 수 있을까?
추세만 먹으면 그동안 손절 및 손실된 거 복구하고도 수익이 남는다.
하지만 추세는 그렇게 자주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이걸 또 보완해야 한다.
그래서 차트를 만들때 추세를 잡을 수 있어야 하고,
차트가 나왔을때 확실하게 버틸수 있는 기준점을 만들어야 한다.
이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
특히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기존 금융시장에 선물과 다르기때문에
그 종목에 맞는 기준점을 세워야 한다.
"" 추세가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추세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추세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점대로 매매했을때 시간이 지나니
추세로 이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각 종목마다 과거 차트를 보면서
추세가 언제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걸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다보면
조금씩 감이 생긴다.
또한 추세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
비추세과정을 거친후 진이 다 빠진후에 비로소 나온다.
따라서 비추세에 손실이 되도
기준점대로 원칙을 고수하다보면
추세가 잡히기 마련이다.
비트코인선물이이 해선보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쉬울 수도 있다.
그만큼 추세가 길게 이어지는 국면이 많기 때문이다.
기준점대로 끝까지 매매하다보면 언젠가 추세를 잡아서
손실을 복구하고도 수익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많이 해야
그 차트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