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낸, 비맥 차트 섞여 있습니다. 스냅샷 좌측상단 거래소명을 참조바랍니다.
✔ 스냅샷 재활용 경우가 많아 스냅샷 내 설명이 현상황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저는 롱충이라... 가끔 롱에 치우칠때 있습니다 ????♂️
✔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니 팔로우 해두면 좋습니다.
✔ 팔로우 / 따봉 ????
이번 분석은 초장기 분석이며 기존의 파동/패턴/특정 이평, 지표 분석보다
원초적인 캔들, 거래량, 프라이스액션에 좀 더 치중하여 분석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거래량 지표를 전세계 23개 메이저거래소들의 거래량을 모두 합쳐진 거래량 지표를 사용합니다.
(비트스탬프)
저는~~ 이번 상승이 정말 정말 찐반이 맞냐 아니냐를 생각해보았고
정신차리고 보니... 위와 같은 알아보지도 못하는 미친차트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 먼저 과거의 몇가지 시장의 심리를 체크 해봐야 합니다.
광기 (비트스탬프)
2년 간 엄청난 상승을 과정이 아닌 결과만 생각한
참여자들의 광기 순간!! ( 다음달에 비트 5천간다~~ / 무조건 1억간다~~ / 이더리움 천만원간다! / ICO 100배간다! )
의심 (비트스탬프)
3년 가까이 엄청난 변동성과 횡보로 인해
언제가나? 언제가나?를 외치던 참여자들이 끝났다!로 의심하기 시작
( 메이저알트까지 대부분 -90%이상 감 / 슈퍼ICO코인들은 -99.9999% 감 )
큰시련 (비맥)
비트코인은 큰시련들을 주기적으로 일으켜서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듬
종말 (핵심, 비맥)
그리고 2020년 3월
그 누구도 예상할수 없었던 종말이 찾아오게 되고
실제 비트코인에 굉장한 믿음이 있었던 사람들까지 흔들리고 떠나게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강제청산 (핵심, 비맥)
또한 이날에는 비트코인 역사상 최고의 강제청산이 일어납니다.
비트맥스만 대략 이틀동안 1조 9,000억원 정도 청산됨.
여기서 우리는 "비트코인은 왜 오랜기간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며,
진정 비트코인을 믿었던 사람이라면 (우리는 차트를 더 믿지만...)
"종말"이 아닌~ 불신한 자는 타지 못하는 "떡상 방주" 였다를 깨달아야합니다.
그럼.. 과거 대세상승장에도 방주(?)를 띄웠는지 볼까요?
과거 종말 (비트스탬프, 비맥)
역시나 과거에도 몇번의 시련과 한번의 종말이 반감기와 대세상승 전에 일어났음이 확인가능합니다.
상세 설명은 스냅샷을 참조바랍니다.
달봉의 신호 (비맥)
그리고 7월달에 비트코인은 우리에게 신호를 주었습니다!
예전 아이디어에 업데이트 했던 내용이며 스냅샷안에 설명을 참조바랍니다.
부가적으로 (비트스탬프)
달러와 S&P를 봐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3년간 불신한자들을 밀어내고 "전체적으로 리셋????" 시킨것 입니다!!
그과정에서 우리는 살아 남았고~~~
앞으로 떡상이 시작될 "????비트코인 방주"를 타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목표가는 어떻게 될것인가?
지지와 저항 (비맥)
제일 먼저 14k 열려 있으며,
중요한건 앞으로 저항이 몇개 없으며 내려온다면 지지가 넘치도록 많다는 겁니다.
작은 패턴 (비맥)
ab=cd와 컵앤핸들, 역해숄 등 패턴 목표가는 대략적으로 전부다 겹칩니다.
중간 패턴 (비맥)
뭐 하모닉 패턴은 단기반전형 패턴으로 써먹는게 교본상 정석이긴 하나
전 걍 교본대로 하지 않아서 목표가로 잡기도 합니다.
대신 기준을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14k 뚫으며 세부 ew만 부합한다면 하모닉 패턴도 열린다 생각합니다.
EW (비맥)
엘리엇웨이브를 안볼수가 없죠.
EW는 최소 20k가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레귤러값이 35k일뿐 결론적으로 어디까지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종합 (비트스탬프)
그래서 저는 이런 아이디어도 만들었던 것입니다.
BLX
파동해석은 주관적이긴 하나
20k만 뚫으면 이런일이 발생할수도 있는겁니다. (풀희망회로)
한마디로 지금 나가 떨어지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진짜 중요!!
진짜 중요!!
진짜 중요!!
진짜 중요!!
진짜 중요!!
???? 그럼 제일 중요한 대응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비트스탬프)
전체적인 그림은 이렇게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 슈퍼 불장 초입부 사이클을 추가로 보자면
1. 비트코인은 반감기 도래할때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래량의 엄청난 하락을 보여준다 (ㅇ)
2. 이후 비트코인은 오랫동안 바닥을 다진후 반감기를 맞이한다 (ㅇ)
3. 반감기가 끝나고 비트코인은 조정의 영역을 갖지만 차트의 기준을 깨지 않는다! (ㅇ)
4. 그리고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대(매물대)를 돌파할때 역대급 하락을 상회하는 거래량을 가진 상승신호를 보여준다! (아직)
5. 불장 상승 -> 순간적인 개떡락 -> 불장급 상승 -> 순간적인 개떡락 -> 계속해서 반복된다! (아직)
1,2번은 끝났고 현재 3번 구간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11월1일까지 구름대 변곡이 있으니 그때까지 계속 털어먹을수도 있겠죠.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중요한건 우리는 이순간을 무조건 견뎌야 한다는겁니다.
(바낸, 비트스탬프)
앞으로 비트코인은 불신한자를 계속해서 털어 먹을꺼라 생각하며
경우에 따라 이러한 미친 무빙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9.3~9.6k를 완전히 뚫기 전에는 차트가 박살나는게 아닙니다. (양심이 있다면 10k는 지켜야함)
또한 이런 관점은 지금 당장 생각할 필요도 없으며, 2번째 코로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한방에 갈일도 없다 봅니다. (사토시 나타나면 갈수도...)
(비맥)
그래서 이럴때 일수록 단기로 대응하기 보다 중기로 대응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11.5k를 지키면 14k대 를 갈수있다~
- 11.5k를 확정 이탈하면 10.8k 갈수 있다~ 근데 지키면 또 11.5k 갈수있다
- 10.8k 완전히 이탈하면 10k 리테도 가능하다~ 더 이탈하면 9.6k 메이저 매물대도 열린다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중기적으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기대값은 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어떠한 움직임이 나오던 숏은 단타로 대응하고
좋은 롱포지션을 찾아서 대응할 생각을 1순위로 하는것 또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스탬프)
대세상승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불신한자를 매우 매우 괴롭힐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과거 조상들의 경험을 참조하여 대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가 앞으로 몇달간 어떤 기준으로 대응하는가에 따라
떡상 크루즈여행이 될것인지.... 엄청난 풍파속에서 불안하게 돛단배를 탔다 내렸다 할것인지를 결정하게 될꺼라 봅니다.
단타의 왕이라면 탔다 내렸다가 제일 이득이긴 하죠~ 매우 어려워서 그렇지.... ????♂️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없어서
현물에 비중을 많이 늘려서 중장기적으로 대응할 생각이고
마진에서만 롱/숏 단기대응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단기관점
(비맥)
말나온김에 단기 관점도 보겠습니다.
저는 다이고날로 대응하고 있으며 11.5k를 지킨다면 여전히 더 간다를 보고 있으며,
11.5k를 확정 이탈시 살짝 조정이 깊어 질수 있다를 보고 있습니다.
(비맥)
이런 무빙은 지지영역 깨기전에는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으며,
더 심한 하락 또한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개미의 꿈이였습니다~~
관점은 관점일뿐 참고만~ 성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