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투자자가 고점매수 저점매도하는 이유

by 차트고수 posted Mar 2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반 투자자들은 risk-tolerance가 크게 결어된 상태에서 투자를 하게 된다.

학생, 직장인 등의 성향이 어떨까?

 

대부분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 생각한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이 본인은 평균이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투자시장을 보면 사실 초등학생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오를거 같음 사고

빠질거 같음 팔거나 숏을 치면된다. 하지만 이를 맞추기가 수학자들도 어려운데 일반인들이 본인은 이런 부분을 충분히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오해한다.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했는데 운전자들을 연구해본 결과 운전자들의 90%이 자신은 평균이상의 운전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넛지 : 인간은 떼지어 몰려다닌다.

인간들이 주위 사람들의 판단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실제로 뱅가드 뮤추얼 펀드 회사 상품의 대규모

신규 고객들에 대한 데이터 분석한 결과, 1992년 신규 가입자들은 자산의 58%를 보통주에 배분했고, 2000년에는 배분율이 74%로 증가했다

그러나 2년동안 다시 54%로 떨어졌다. 이런 배분율에 영향을 준 것이 무엇일까?

 

바로 시세다. 가격이 높을 때 사람들은 많은 코인을 사들이고, 낮을때 매도한 것이다. 즉,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많은 코인을 사들여서 

코인 시세가 높아진 상황일 때 코인을 매수하고, 많이 팔아서 코인 가격이 낮아졌을 때에 함께 팔아버린 것이다. 저렴할 때 코인을 사서 비쌀때

코인을 팔아는 매우 명료한 초등학생들도 아는 이격언을 우리 인간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