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매력적인 트레이딩 자산인 이유 4가지

by 굿즈 posted Apr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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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변동성이 매우 크다 

 

많은 사람들이 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트레이딩의 기초조차 모르는 사람이 하는 얘기입니다.

적절한 자금 관리법을 이용하면, 변동성은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루에 -50%까지 널뛰어도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산수 실력만 있으면 -1% 도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자금관리법의 중요성과 유용성은 블로그에서 이미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변동성이 낮은 자산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중장기 추세 매매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자산군입니다. 하지만 단기 트레이딩으로는 꽝입니다. 거래 수수료, 세금, 슬리피지를 떼고 나면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암호 화폐처럼 변동성이 큰 자산군은 변동성에 비해 수수료와 세금, 슬리피지가 상대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에 대단히 유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변동성 돌파 전략 같은 급증하는 변동성을 이용한 전략을 이용한다면 그 위력은 배가 됩니다.

 

 

둘째, 다양한 포트폴리오, 다양한 전략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암호퐈ㅖ는 단돈 10만원으로도 수십 종목 뿐만 아니라 마진이나 선물에서 다양한 전략에도 분산이 가능합니다. 

 

셋째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증거금이 없는 현물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목 뿐만 아니라 동일한 종목에서도 다양한 전략에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물론 선물에서도 가능하지만, 증거금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수십억 단위의 자금력이 없다면 포트폴리오와 전략의 분산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호 화폐에서는 단돈 10만원으로도 수십 종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략에도 분산이 가능합니다.

 

넷째,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의 코인들의 거래대금은 수천억~조단위입니다. 특히 암호 화폐계의 대장주이자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3조원 수준입니다.  이는 유동성이 풍부한 거래소의 대형주의 유동성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끊임없이 거래되기 때문에,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따라서, 암호 화폐를 본질적인 가치나 미래의 전망의 관점에서 판단한다면 여기는 정답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상상과 예측은 자유지만, 그것이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만이 알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자신의 예측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우연히 맞아 떨어진건지 진짜로 분석이 옳아서 그런 건지도 알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수단으로서 암호화폐를 접근한다면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현존하는 투자자산 중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자산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