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를 하기 위해 차트를 보고 거래를 하려면 차트 봉과 이평 그리고 거래량 그리고 각종 보조지표들이 수도 없이 많지요.  헌데 정작 시시각각 거래시에 보면 화면상의 여러가지 이평과 보조지표들이 난무하니 거래자에 상황판단이 흐려질수 밖에 없지요,

 

사실상 거래시에는 봉이외는 전부 후행성이져, 이평도 20선이면 20개의 봉의 평균이 지금 그려지는 것이지요. 결국 봉이외는 전부 후행성이져, 이건 부인하지 못할것입니다.

 

사실 거래는 봉만 보고 거래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겁니다.

그러나 봉만 거래하려니 자신감도 약간 부족한거 같고 해서.. 보조지표에 심리를 기대는 겁니다.

 

결!  보조지표를 이용한다는 건 결국 봉파동을 정확히 읽을 자신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보조지표를 사용한다면 최소한만 사용하고 봉파동을 가리는 보조지표는 차라리 없는거 보다 못합니다.

 

볼린져 밴드? 이것 갖고 장기간 돈번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 간혹 이걸 신뢰하는 분도 있다 하니..글쎄요?

차트쟁이는 글자그대로 보조지표를 최대한 없애고 기본만 가지고 거래하는 습관을 들여야 파생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아요. 나도  보조지표 한두개 외는 거의 안봅니다. 봉파동을 읽는데 방해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