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할줄아는거라고는 캔들매매 밖에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잡는지 잘 모름.그래서 차트를 분석한다거나 예상을 한다거나 하지는 못하고, 그때그때 캔들보고 진입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미리 어떤 자리에 매수/매도 예약 주문을 걸어놓는다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게 도움 될지는 모르겠음

 

 

나는 보통 스윙 포지션은 어떠한 추세가 이어지다가(상승이든, 하락이든) 그추세가 바뀌는 추세전환지점에서 포지를 잡는 편임.

아까와 같은 경우에는 48K부터 쭈욱 상승하고 있었음. 이런 경우 매매는 두가지로 나뉨

 

1. 추세가 롱이니 바로 롱타기 (이경우는 스켈핑/단타로 짧게 먹음)

2. 추세가 변하는 지점에서 숏타기 (보통 이경우는 천불이상 먹는 자리)

 

2번으로 타점 잡는 방법을 공유해봄

 

 

 

 

 

 

(화질 깨지니깐 눌러서 보면 선명하게 보임)

 

 

우선 상승세가 주욱 이어짐. 상승세가 주욱 이어지다가 떨어지면 어 추세가 바뀌었나? 하고 숏들어갔는데 말아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피본사람들이 있을것임. 그러나 지금 알려주는 추세전환캔들을 보고 들어가면 말아올리는 경우는 거의 희박함.

 

우선 빨간색으로 체크한 캔들이 추세전환봉임.(보통 대충 공부한 게이들은 도지만 보면 오 추세전환봉~ 하는 데 이경우는 짭봉인 경우가 대다수임. 추세전환봉 처럼 생겼다고 다 추세전환봉이 아님. 추세전환봉이 되려면 3가지의 전제조건이 있는데 그건 알아서 공부하시고...)

 

빨간색으로 체크한 캔들이 마감을 했을때 바로 시장가를 들어가면 안됨. 상승추세에서의 추세전환봉은 반드시 다음봉(노란색 체크한 봉)까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비로소 말아올리지않는 추세전환봉으로 확실한 컨펌이 나는 것임

 

그렇게 주황색 체크한 캔들이 마감해서 빨간색 체크한 캔들이 추세전환봉인것이 확정이 되면 나는 초록색체크된 봉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시장가를 들어감.(시장가로 들어갔기때문에 초록색 체크된 봉의 시가에서 잡지는 못함.) 그래서 빨간색 점선이 나의 진입가가 됨.

 

그렇게 추세전환봉(빨간색) 뜨면 -> 추세전환봉 다음봉(주황색)에서 확실한 추세전환 컨펌을 받고 -> 그다음 봉(초록색) 시가에 바로 시장가 눌러버림

그러면 말아올리지않는 고점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음.

 

또한, 일부 전붕이는 이렇게 포지션을 잡다가도 파란색 체크한 봉이 뜨면 본인 진입가보다 위니깐 게이익절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근데 이경우는 진입가위를 터치하더라도 어차피 다시 말아 내리기 때문에 손절할 필요 없음. 왜냐면, 나의 손절가는 저기 위에 보라색 점선이기 떄문임. 저 보라색 점선은 추세전환봉의 고가임. 저 보라색 점선을 넘긴다면 당연히 위로 더갈 거기 때문에 손절해야함. 그러나 저 선 까지 가지않으면 손절할 필요가 없음

 

 

이렇게 타점을 잡으면 125배를 쳐도 높은확률로 죽지않음. 왜냐, 나의 손절가보다 내가 진입한 타점의 125배의 청산가가 더 높기 때문임

 

오르고있는 상승추세에서 고점 숏을 잡는데에는 여러가지 매매법이 있겠지만 나는 주로 추세전환봉을 활용함. 전붕이들은 제발 도지만 보고 추세전환봉인줄 알고 속지말자. 이말올에 당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함, 거래량도 꼭 체크를 해야함

추신: 그럼 지금탄 숏은 언제 내리냐고요? 당연히 하방추세에서 상승으로 추세전환하는 추세전환봉이 뜨면 내리겠지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상승추세->하방추세전환봉과 하방추세->상승추세 전환봉은 또 다름.

 

이건 만약 내가 념글도 가고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 써보겠음.

모두들 성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