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인증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ㅋㅋ

나중에 한 10억벌고나서나 코인판에 인증해야지 이런 생각갖고 있었는데.. 참 사람일은 쉬운게 없는듯 합니다.

 

누구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청산 당하기 전까진

 

 

 

코인판의 명언..새겨둡시다.

 

 

 

 

약 한달전부터 선물거래 250정도로 시작해서 4천이상까지 만들었었죠. 

 

이게 저번주 금요일까지 홀딩하고 있던 포지션. 대충봐도 4만불 이상 이익보고 있었으니까 지갑에 5천쯤있었네요.

금욜날 친구들하고 술먹고 있을때 비트가 흘르기 시작했는데 청산가가 낮았던 관계로 버티기 못하고 손절. 이때 손실만 한 2천정도 

지금까지 몇일만 더 홀딩했다고 가정하면 몇천 손해인지 생각도 하기 싫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좀 쉬어야겠다하고 몇일 쉬었는데 어제 심심해서 알트 3개나 매집했습니다 그게 슨텔라, 에이다, bnb. 

무리하게 사서 시작부터 마진율이 30%였는데 이쯤되면 이익만 생각나지 뭐 이성적인 그런생각이 전혀 없었죠. 뭐 오르겠지했습니다.

 

오늘 겜하다가 잠깐 가격확인해보니까 이게 있을수가 없는 가격 ㅋㅋ 

바낸 들가보니 마진율 60%로 가있고 어느순간 80%퍼 빨간색 들어오더니 하나 둘 셋 사이좋게 포지션 다 청산당하고.

선물지갑에 돈이 없으니 넣으라는 안내만 보이더라구요 ^^

 

청산당하면 메일로도 이런 친절한 안내가 옵니다.

 

 

 

선물은 위험하다고 했잖아 우리들 책임없으니까 혹시라도 귀찮게 하지말란 뭐 이런뜻.

 

 

 

 

그리고 이게 현 포지션! 멋지죠?

 

청산당하고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다 겜도 손에 안잡히고 해서 80만원 충전해서 다시하고 있습니다.

한 두달 안에 일억 찍고 인증할게요 ^^

 

청산의 끝은 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