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 암호화폐 지갑업체 ‘다르마랩스’ 인수

by 마진판 posted Jan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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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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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는 암호화폐 지갑기업인 ‘다르마 랩스(Dharma Labs)’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9일 전했다.

인수의 주된 목적은, 일반소비자에게의 NFT의 보급을 넓히는 것. 이를 위해 NFT 발행 및 매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으며 OpenSea에 법정통화결제를 도입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xanderatallah/status/1483485148246986755?s=20

 

Dharma Labs의 인수를 위해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미 미디어 Axios가 이번 달 4일에 보도. 그것을 이번에 OpenSea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현재도 인수 조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Axios는 주식 양도에 의한 인수로 최대 약 1500억원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OpenSea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은 다음 4가지 내용을 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확대되는 커뮤니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
–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
– NFT와 웹 3.0 생태계에 의미있는 투자
– 팀을 크게 확대

또한 Dharma Labs의 인수는 이러한 4개의 내용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주장. Dharma Labs의 Nadav Hollander CEO가 OpenSea의 CTO로 취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ollander는 미국 코인베이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지낸 인물이다. 구글에서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인턴으로서 안드로이드 앱의 개발에 종사했다.

OpenSea와 Dharma Labs는 향후 몇 년의 암호화폐 보급에 있어서 NFT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NFT에 용이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고 초심자도 포함한 모든 유저 체험을 큰폭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지금부터 Dharma Labs의 팀은 OpenSea에 참가해 비전을 실현해, NFT나 Web 3.0의 발전을 가속해 간다고 설명. OpenSea는 “법정화폐 결제를 포함한 구매 시 새로운 옵션을 도입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업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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