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과 새로운 거래소 출범 논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이 전했다. 이를 핀볼드가 10일 보도했다.

※ 익명의 소스로 이루어진 것. 오피셜 X

소식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PT은행 중앙아시아(PT Bank Central Asia, BCA)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인 하토노스 일가와 협력한 것이다.

PT Telkom Indonesia도 현재 논의 중인 인도네시아의 다국적 통신 대기업의 일부이다. 이번 제휴가 성사되면 바이낸스가 은행 업무를 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인도에서 바이낸스의 영업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소식은 PT텔콤 인도네시아가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에서 협력할 주요 업체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아흐마드 레자 수석 부사장은 이 회사의 연결 비지니스가 거래소와 같은 암호화폐 사업을 보완하여 2억7000만명 이상의 인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