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 가상토지, 99.6만 달러에 거래

 

 

블록체인×메타버스 공간 디센트럴랜드(MANA)에서 1 에스테이트가 되는 버추얼 토지가 99.6만 달러로 거래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구입한 에스테이트(복수의 랜드)는 「Venture Estates」라고 하는 것으로, 14 구획을 포함한다. 이는 300,000 MANA에서 구입되었다.

이번에는 동 플랫폼에서 역대 3위의 토지 구입 가격이다. 구입가격이 가장 높은 것은 캐나다의 투자기업 Tokens.com이 11월 23일에 매입한 것으로 618,000 MANA에 상당하는 116구획을 매입했다.

디센트럴랜드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Tokens.com 외에 11월 15일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는 디센트럴랜드에 버추얼 대사관을 설립할 계획이 밝혀졌으며, 18일에는 문화도시 메타토쿄가 디센트럴랜드에 팝업 뮤지엄 SPACE by Meta Tokyo를 건립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