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내년 초 강세장 펼친다"

by 마진판 posted Dec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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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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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itcoin, BTC)은 여전히 회복 중이지만 내년 1~2월 안에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윌리 우는 크립토 채널 호스트인 스콧 멜커(Scott Melker)와의 최신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중요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직 불마켓(강세장)에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모멘텀이 강한 만큼 상승장으로 가는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연말까지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을 유지하겠지만 향후 6개월 동안은 장기보유자 증가로 인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윌리 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BTC 이하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집을 시작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뚜렷한 저점 매집 움직임을 보인 것은 코로나19 발생에 의한 폭락 때 이후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매집 물량이 정점에 달하면, 이들은 보유량 중 일부를 신규 단기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며 강세 랠리에 불이 붙게된다. 최근 LTH의 매집 물량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밤사이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51,332.34달러까지 치솟으며 12월 초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실제 암호화폐 왕 비트코인은 12월 7일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 42,000달러의 최근 저점에서 22% 가량 회복했다. 6시 50분 현재 BTC 가격은 50,810.6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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