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순자산 960억 달러 추산

by 마진판 posted Jan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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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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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하 CZ)의 순자산은 960억 달러(약 115.2조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https://twitter.com/markets/status/1480301985870106629?s=20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44세의 CZ의 순자산은 960억 달러다. 이는 아시아 최고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 등의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재산 추정치에는 암호화폐 회사 자체 토큰을 포함한 그의 개인 암호화폐 보유가 고려되지 않아 CZ의 재산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작년에 약 1,300% 급등했다.

 

블룸버그의 거래량 및 수수료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작년에 최소 2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이 시장 가치가 500억 달러인 상장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이 2021년에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의 거의 세 배에 해당한다.

한편, CZ는 이 이야기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고, 바이낸스는 블룸버그의 회사의 시장 가치와 순자산에 대한 추정치의 정확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바이낸스는 성명에서 “암호화폐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으며, 암호화폐 관련 수치는 변동성에 민감하다. 어느 날 들은 수치와 그 다음 날 듣는 수치는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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