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비트코인 개발자들을 위한 법적 방어 펀드 발표

by 마진판 posted Ja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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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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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비트코인 개발자들을 위한 법적 변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자원봉사자들과 시간제 변호사들로 구성된 팀을 포함할 것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전했다.

전 트위터 설립자이자 블록(구 스퀘어) CEO인 잭 도시가 체인코드랩스 공동창업자인 알렉스 모르코스, 서식스대 학자 마틴 화이트와 함께 ‘비트코인 법적 방어 펀드’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 발표는 1월 12일 0시 13분 45초(UTC)에 잭 도시 소유로 보이는 이메일 주소에서 비트코인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에 올라왔다.

https://twitter.com/zackvoell/status/1481081232356163585?s=20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메일의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즉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 발표는 이 펀드가 ‘현재 다자간 소송 대상’인 비트코인 개발자들을 위한 법적 변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개발자들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조정되고 공식화된 대응을 제안한다.”

발표는 이어 비트코인 법률방위기금(Bitcoin Legal Defense Fund)에 대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비트코인과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지 못하게 하는 법적 골칫거리를 최소화하려는 비영리 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 찾기 및 유지, 소송전략 개발, 소송비용 지불 등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것과 관련한 소송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이 펀드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 따르면 이 펀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라모나 앙(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의 부인)이 BTC 재산 접근에 대한 부정행위 혐의로 아이라 클레이만 등 개발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튤립 거래 소송(Tulip Trading Lawsuit)’의 기존 변호를 이어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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