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트코인 채굴 청문회,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 온건 .. 그러나 기후변화 문제로 제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by 마진판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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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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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청문회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 상당히 온건했다. 하지만, 기후 법안 문제는 채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다. 이를 더블록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환경적 영향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청문회는 채굴에 대한 비난을 거의 보지 못했다.  실제로, 청문회에서 나온 가장 신랄한 논평조차도 명백한 탄압을 옹호하는 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 중 일부는 암호화폐 채굴을 제한하거나 채굴 회사의 에너지 믹스에 대한 감독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안을 포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접근 방식에 대한 합의가 의회 교착 상태를 감안할 때 연방 수준에서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더블록이 이번 주 초에 예상했듯이, 상당히 신랄한 청문회 각서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증인들은 PoW(작업증명) 채굴의 역할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코넬테크의 아리 쥴스(Ari Juels)만이 진정으로 이를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듯 보였는데, 그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과 같지 않다”고 선언하며 증언을 시작했다.

이에 반해 브라이언 브룩스 비트퓨리 CEO는 “탈중앙화가 암호화폐의 모든 것이고, 비트코인이 가장 탈중앙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증인 존 벨리자르 솔루나 CEO는 PoW에 대한 잠재적 공격에 대해 미국 채굴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옹호했다. Soluna의 기원은 재생 에너지 회사였다. 이제 모듈식 데이터 센터와 특히 고립된 에너지원을 위한 암호화폐 채굴장을 설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인 명부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캐슬아일랜드벤처스의 파트너인 닉 카터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다수의 채굴회사들이 포함되지 않은 청문회 준비를 비난했다. (라이엇, 마라톤 등 주요 채굴기업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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