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이더리움 경쟁자' 아발란체(AVAX) vs 엘론드(EGLD) 트렌드

by 마진판 posted Ja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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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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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이 펼쳐지던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중 특히 이더리움(Ethereum, ETH)과 함께 이더리움의 킬러로 통하는 아발란체(Avalanche, AVAX)와 엘론드(Elrond, EGLD)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그렇다면, 두 가상자산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아발란체 vs 엘론드, 언급량 추이는?

1월 19일부터 1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아발란체는 153회, 엘론드는 26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아발란체 vs 엘론드,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37%,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원하다’, ‘빠르다’, ‘상위권 올라오다’, ‘사람 많다’, ‘할인 받다’, ‘높은 수준’, ‘가격 떨어지다’, ‘서비스 있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타격’과 ‘어렵다’, ‘환불되지 않다’, ‘관심 없다’, ‘위축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비중 높다’와 ‘문제없다’가 있다.

 

엘론드의 이미지는 긍정 83%, 부정 17%,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주목 받다’, ‘추천 받다’, ‘피부 진정시키다’, ‘걱정 없다’, ‘관심 생기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틀리다’ 단 하나이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아발란체·엘론드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곰 세력이 75달러 수준에서 아발란체의 가격을 재시험하지만, 56달러 영역에서 새로이 매수 세력이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일 차트 기준 아발란체의 시세는 72~79달러 영역으로 회복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실제 곰 세력의 재시험은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발란체는 매수 수요를 위해 56달러 수준으로 계속 하락할 수도 있다.

 

1월 18일(현지 시각), 엘론드 개발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총 400곳이 넘는 기업이 웹3 판매 기업으로 등록하여 디지털 화폐 결제 간편 통합 기술 Utrust를 통해 엘론드 토큰 결제 허용을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아발란체·엘론드, 오늘의 시세는?

1월 26일 오후 1시 11분 코인마켓캡 기준 아발란체의 시세는 전일 대비 9.81% 상승한 68.52달러이며, 엘론드의 시세는 7.08% 상승한 140.6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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