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인도네시아 최초의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출자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May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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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2167

바이낸스, 인도네시아 최초의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에 출자

 

 

바이낸스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등록 거래소 ‘Tokocrypto’에 출자를 한 것을 발표했다. 출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발표에 의하면, 투자된 자금은 Tokocrypto의 제품 개발, 기술 개선이나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 확대에 충당된다고 한다.

 

Tokocrypto는 2018년에 출시된 거래소로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의 상품거래 규제 당국에 등록해 영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취급하는 종목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리플(XRP) 외에도 질리카(ZIL), 오리진프로토콜(OGN) 등 작은 시가총액의 알트코인도 포함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법정통화 IDR(루피아) 기준으로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대표 창펑 자오는 “세계 4위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가까운 장래에 동남아 블록체인의 센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파생상품 거래소 FTX에 출자하고, 인도의 최대 거래소 와지르엑스(WazirX)를 인수한 경력이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하는 바이낸스는 자체 비트코인 마이닝풀인 ‘바이낸스 풀’을 출시하고 아프리카에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소셜 페이먼트 앱 ‘Bundle’의 서비스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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