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 최대 10배까지도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May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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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2395

 

반감기를 마친 5월 12일 이후 비트코인 수수료는 한때 5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2020년의 평균 수수료에 해당하는 약 0.5~6 달러와 비교해 10배 수준에 이르렀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이유는 트랜잭션(거래)의 증가와 반감기 이후 네트워크 트랜잭션의 혼란이다.

 

한 블록에 용량 한계가 있는 비트코인은 허용량을 초과한 경우 트랜잭션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처리하게 된다.

 

경제 원리에 따라 마이닝(채굴)을 하는 마이너(채굴자)는 마이닝피(수수료)가 높은 것부터 차례로 블록을 처리하기 때문에 수수료 상승으로 이어진다.

 

블록 생성이야말로 큰 폭의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감기 이후 첫 번째 난이도 조정을 맞이하지 않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영향도 보인다.(다음에는 2일 후: 20일 12시 전후)


멤풀(Mempool)의 트랜잭션은 반감기 이후 급증한 8만 건에서 5만 건으로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멤풀 크기는 80Mbyte에 붙어 있는 상황이다.

 

멤풀은 새로운 블록체인 거래가 승인되기 전의 기록 장소이며, 올바른 nonce를 발견한 마이너가 메모풀로부터 블록을 생성하고 블록체인에 연결할 권리를 획득하여 블록이 생성된다. (즉, 전송 전 대기하는 트랜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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