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비트코인’에 대해 너무 자주 언급”

 

 

일론 머스크, “하하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너무 자주 언급한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520657179908448258?s=20&t=qKydKg-aa-FgELEUeX21BA

 

앞서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은 “암호화폐가 생산적인 자산이 아니며, 실질적인 역할이 없다”고 재차 비판했다.

“당신이 미국 전체 농지의 1%를 소유하려면 우리 그룹이 25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오늘 오후에 수표를 줄 것이다. 만약 당신이 250억 달러에 미국 전체 아파트의 1%를 나에게 팔려고 한다면, 나는 여전히 당신에게 수표를 줄 용의가 있다. 지금, 당신이 나에게 세계의 모든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고 25달러에 팔려고 한다면, 나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이어 버핏은 “앞으로 1년, 5년, 10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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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는 이에 대해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다시 비트코인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들었다”라 전했다.
https://twitter.com/saylor/status/1520530701535354881?s=20&t=VmLg1z75aAUZlAzHkkXn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