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미 SEC의 BNB 조사에 대해 코멘트 “소환장 받지 않았다”

by 마진판 posted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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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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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CZ)는 13일 코인데스크 주최 대형 컨퍼런스 ‘Consensus 2022’에 원격 등단해 지난주 보도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BNB 토큰 조사에 대해 코멘트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전했다.


CZ씨에 따르면 SEC는 BNB 토큰에 대해 “바이낸스에 질문하고는 있지만 소환장 자체는 받지 못했다. 또한 SEC는 바이낸스나 그 제품, 서비스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환장 발부는 SEC의 본격 조사 절차이며 이를 받은 측은 서류 제출 등의 협조를 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미국 블룸버그는 SEC가 2017년 바이낸스가 BNB 토큰 판매를 했을 때 증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바이낸스 측은 성명에서 “교육, 지원, 정보 요구에 대한 자체 대응을 포함한 규제 당국과의 지속적인 대화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동사는 당국과 협력해 규제 당국이 정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바이낸스는 현재 미 법무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및 IRS(미 국세청)의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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