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재무장관 “비트코인 붕괴에 따른 재정 리스크는 미미하다”

by 마진판 posted Jun 1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4436

image.png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이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 자국 재정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재무장관 알레한드로 젤라야는 “비트코인으로 인해 엘살바도르의 재정적 위험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비트코인 붕괴에 따른 재정 리스크는 극히 미미하다”라 전했다.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이 나라의 비트코인 포트폴리오가 현재 약 4000만 달러(약 516억원)의 가치를 잃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젤라야는 “4000만 달러는 우리나라 전체 예산의 0.5%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9월부터 2,301 BTC를 구매했다.


Articles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