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활동이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저점 매수를 위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by 마진판 posted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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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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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이 붕괴되는 가운데,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자산이 임계 지원 수준인 20,000 달러 부근으로 위험할 정도로 급락할 때 암호화폐 고래가 비트코인(BTC)을 획득할 기회를 이용하려고 한다. 이를 핀볼드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2022년 6월 1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의 소유 주소로 들어가는 자금을 추적하는 ‘대규모 홀더 유입’이 지난 2월 이후 가장 많은 유입을 포착했다.

특히 116,000 BTC 유입은 고래들이 가격 하락 후 대량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향해 근접했을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플랫폼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어제 우리는 2월 이후 가장 많은 116,000 BTC의 유입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러한 주소들이 대폭적인 조정에 따라 매수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격에서 잠재적인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깨어나는 비트코인 고래]

고래가 사실상 ‘겨울잠’에서 깨어났을 경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겨울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로버는 6월 16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고래는 강세에서 팔고 약세에서 산다”고 전하면서 1만 BTC 이상 보유 지갑들의 잔고가 늘어나고 있는 차트를 공유했다.

 

https://twitter.com/rovercrc/status/1537095086323798018?s=20&t=L9QR1cBVvxzMP4VHF_FBwg

 

고래들의 동향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핀볼드의 지난 4월 경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 수가 불과 4일 만에 5% 안팎 하락했다고 보도해 추가 가격 하락이 임박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4월 4일 경 16개의 비트코인 고래 주소가 그 주에 그들의 비트코인을 매도하거나 재배정했다고 밝혀졌다. 이 무렵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고래의 뒷받침이 부족해 하락세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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