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이낸스와 NFT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독점 NFT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를 핀볼드가 24일 전했다.

6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바이낸스는 “NFT를 활용하여 호날두와 그의 팬들을 연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는 바이낸스와 함께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인 초기 수집품들과 함께 플랫폼에 여러 개의 NFT 제품을 만들 것이다.

 

호날두는 파트너십에 대해 언급하면서 “NFT 공간이 그의 팬들과 연결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팬들과의 관계는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 NFT 플랫폼을 통해 전례 없는 경험과 접근성이 제공될 것이고, 이는 내가 참여하고 싶었던 것이다. 팬들은 나만큼 컬렉션을 즐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호날두와 바이낸스의 파트너십 조건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장 붕괴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암호화폐 사업자들이 광고 및 연예인 광고비 지출을 줄였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핀볼드가 보도한 대로 2021년 11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대부분의 암호화폐 사업자들이 광고 예산을 약 90%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