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 블록체인 개발사인 IOHK는 대망의 바실(Vasil) 하드포크 출시에 앞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를 유투데이가 29일 전했다.

그 회사의 28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그것은 이제 그 블록체인의 테스트넷을 하드포크하기 위한 업데이트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다가오는 메인넷 업그레이드에 대한 카운트다운을 언급했다.

지난 주 IOHK는 카르다노 노드 1.35.0을 출시했는데, 이는 개발팀에게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되었다.

75%의 스테이크 풀 운영자를 참여시킨 후 개발자들은 바실 테스트넷을 발전시키기 위해 충분한 수준의 체인 밀도를 확보했다.

앞서 하드포크는 원래 이번 달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카르다노의 선두 개발자는 이제 8월 초 주요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IOHK는 하드포크의 출시가 “안전하고 보안이 확실히 하기를 원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커뮤니티와 암호화폐 거래소는 다가오는 메인넷 출시 전에 하드포크를 테스트하는 데 최소 4주가 걸릴 것이다.

테스트넷에서 바실 업그레이드 적용은 7월 3일 20:20 UTC(한국 시간 4일 05:20)에 진행 될 것이다. 위 언급한 것처럼 테스트넷으로부터 메인넷은 최소 4주가 걸린다. 따라서, 8월 초(혹은 그 이후) 경에 메인넷 바실 하드포크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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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의 이전 하드포크인 알론조는 21년 9월 12일에 출시되어 최고의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중 하나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져왔다.

바실 하드포크는 블록체인의 처리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것은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이고, 이것이 하드포크가 현재까지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선전되고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