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정부가 비트코인 매수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에 매수한 물량은 80 BTC. 사용한 금액은 약 152만 달러(약 20억원)으로, 19,000 달러의 평균 취득 가격으로 구입을 실시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nayibbukele/status/1542672286490271744?s=20&t=dswUAUGAdwUgnEeLn9O3cQ

 

엘살바도르가 전회 매입을 실시한 것은 5월로, 당시는 410 BTC를 구입했었다. 최신 비트코인 보유 수는 2,381 BTC로 되어 있다.

덧붙여 작년부터 구입하고 있던 비트코인은 하락 장세를 받아 4,000만 달러 가량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6월 중순에 알레한드로 젤라야 재무장관은 BTC의 가격 하락이 국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경미하다」라고 말했다.